질문은 어디에?

만약에 갔다오면,, 원투 쨉에,, 니킥 맞으실꺼 같은데,, ( __;;

'내 여친은 쿨~ 하구나'

끝

계곡주 마셔도 되냐는 말은 글쓴님 쫌...

뭐 어차피 어떻게 생각하는 여차 친구인지에 따라 가지각색일듯

그냥 만나는 여친 남친이면 뭐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

제 여친도 단란 갈 때 잘 다녀오라고 하던데요... ㅡㅡ;

투자가치가 없는사람한테 뭔들 못하겠어요 ㅎㅎㅎ

님 여친도 누군가와 단란하게 놀겁니다.

여친있는 남자라면 북창동쪽 스타일 보단 깔끔하게.....텐프로 쪽으로 가세여....읭???

'회식'이라고 하니 사회생활의 일부이므로 최대한 잔소리 안하고 이해해주려고 노력하는 중인것 같습니다.

오히려 남자분이 서운한가보네요;;ㅋㅋ 그냥 가지 마세여~

의외로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여자분들 많이 있어요... 제 주위에도 많아요..

갔다 오라해놓고 갔다오면 끝.

진짜로 갔다오면 끝.

아직도 여자를 그렇게 모르시면 곤란하죠.

여자분이 주저없이 말했다면.. 그리고 갔다와서도 별일 없다면.

여자분 과거가 남자분보다 많을 수도...

사람은 자신이 꿀리면 상대를 자신과 같은 수준으로 만들어야 당당하게 되니..

남자보다 과거풍부한(?) 여자들.. 남자들 그러는거 묵인하거나 종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 제 여자친구중 두명.. 자신들이 남자경험많은걸 항상 걸려했는데

그런 기회 있으면 빼지 말고 신나게 놀라고 했던... 한술 더떠 경험많이 가지라고 하기까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