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 잡고 한 장 찍어 봤습니다..ㅎㅎ;;
보드가 너무 타고 싶었지만.. 탈 수 없으니까..ㅠㅠ
요트 한 대 빌려서 친구들끼리 파티 했어요
요트에 누워서 바람을 한 껏 맞으며 맥주 마시기..
동해바다에 뛰어 들고 싶은 마음이 더 컸지만,
올 여름은 시간이 없는 지라..ㅠㅠ
같이 있기만 해도 편안해 지는 오랜 친구들과 하이네켄, 람보르기니.
이것들만으로도 짧지만 충분히 휴가 기분이 나더라고요
생각보다 가격도 비싸진 않았습니다
예약을 좀 빨리 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었지만; 충전한 기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