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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어도
야당성향 정치글은 뻔히 살아있고
여당성향 정치글은 매번 삭제에 아이피까지 막고(물론 어그로가 있었지만)
그냥 참 한심하네요
Nieve5552님이 아파서 끙끙 앓다가 저녁때 남편이 퇴근한 후 자신이 아프다는걸 말했을때
남편은 이렇게 말합니다. " 그래서 어쩌라구 , 아프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와 "
지극히 당연한 말이지만 서운하시지 않나요?
이 상황과 지금 Nieve5552님 댓글의 어쩌라구요의 뉘앙스는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같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래서 어쩌라구? 이런반응은 나는 너의 생각은 그냥 깔아뭉개겠다는 표현이죠.
저는 타인의 생각에 동의 못하면서도 예의상 혹은 처세로 따르는척 하는것도 싫어서 직설적이지만
지금 이런 표현도 매우 싫어합니다. 좀 더 생각의 폭을 넓게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
남편은 이렇게 말합니다. " 그래서 어쩌라구 , 아프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와 "
지극히 당연한 말이지만 서운하시지 않나요?
이 상황과 지금 Nieve5552님 댓글의 어쩌라구요의 뉘앙스는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같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래서 어쩌라구? 이런반응은 나는 너의 생각은 그냥 깔아뭉개겠다는 표현이죠.
저는 타인의 생각에 동의 못하면서도 예의상 혹은 처세로 따르는척 하는것도 싫어서 직설적이지만
지금 이런 표현도 매우 싫어합니다. 좀 더 생각의 폭을 넓게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읽는 사람에게 반발을 일으킬만한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이 문제인겁니다.
여당성향의 글이라기보다 이건 아니다 싶은 글들이었습니다.
그동안의 글을 읽어보셨다면 한심하다는 생각이 안드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이런 글을 굳이 비로긴 상태로 쓸 필요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