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케텍스안...
늦잠을 자버러서 6시반차를 놓쳐버렸네요
이왕 늦은거 여서 느긋하게 출발했어요...
오늘의 목적은 여우롭게 바람쐬는것이니 욕심부리지 않을려구요...
그동안 언론에서 엑스포관런해서 혹평이 많아 갈까 말까 망설였었는데
일단 가서 느켜보렵니다..
친구왈 몇가지만 포기하면 나름 만족할 수 있을꺼라는데 ㅎㅎ
무릎 실밥두 아직 제거 안했는데 이리 다녀두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교수님 이 일상생활엔 지장없다구 하셨으니 괜찮겠죠....
요즘 다리 근력 운동만해서인지 허벅지가 점점 말근육으로 변해가구 있는 아가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