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투표율이 27% 이고, 그중 여성의 특표율은 8% 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전국 투표율은 54% 에 불과하다는 것은 사실이니까,
20대의 낮은 투표율은 저 수치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겁니다.
제가 투표장에서 15분 동안 대기 타는 동안, 20대들의 참여율은 확연히
저조하다는 것을 확인 했으니까요......
......이제 인생의 스퍼트를 시작한 20대들......
.......앞으로는 취업에 좌절을 해도, 그대들의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앞으로 등록금이 2배 이상 올라도, 그대들이 감당해야 할 마땅한 학비라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앞으로 펼쳐질 세상에 그대들을 소외시키는 불평등으로 외면 당해도,
그대들이 거기서 살아가야할 위치라고 불평하지 마세요.
.......취업해도 월급이 너무 짜고 일이 힘들다고 해도,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생존 위협을 당해도,
그렇게 살다가 가야할 그대들의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대들이 신천을 외면한 소중하고 작은 것이,
.......한창 뛰어 나가야 할 그대들을 절름발이로 만들었다고 해도, 세상에 불평을 토로하거나,
인생의 선배들이 바꿔줄거라는 믿음은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불평등한게 아니라, 국민들이 불평등하게 만든겁니다.
.....특히 20대는 그대들 스스로가 그렇게 만든 것이니까 말이죠.
까고 싶으세요? 로긴해서 당당하게 까세요.
이럴때마다 헝글 정네미 떨어지네요.
20대 초반 남자 투표율이 가장 저조 하다는 것을 강조 하고 싶은거잔아요.
맞죠?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