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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나온 친구한테 직접 들은 얘긴데요.
유영철 실제 얘기랍니다.
어떤여자가 잠을 자다가 너무 무서워서
잠에서 깼더랍니다.
일어나도 너무 생생해서 불안해하고 있었는데
초인종이 울렸습니다.
인터폰을 보니 남편얼굴이 보였습니다.
근데 남편의 얼굴이 너무나 창백해 보였답니다
계속 벨은 울렸지만 여잔 무서워서 문을
안열고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벨은 더이상 울리지 않고 경찰이 도착해 문을
열었을땐 남편의 목이 잘려져 있고 피로 글씨가 써져 있었습니다.





미친X 머리 X라 좋네.
엮인글 :

Hui

2011.01.28 23:55:54
*.139.94.156

으아........ 귀신얘기보다 쌔다.

오늘의 무서운 얘기 종결 인듯 ㅠ_ㅠ

미스터강

2011.01.28 23:56:46
*.134.228.245

제가  군대 있을때 그 이야기 듣고 .... 참..  밤이 무서웠죠 ....  

 

 (덩치는 크면서 .. 무서운게 참 싫더군요 ㅜㅜ  이야기도 안듣고 영화도 안보고 .. )

동구밖오리

2011.01.29 00:24:17
*.206.225.12

야간반 오싹한이야기 종결자이시늣

으쌰으쌰

2011.01.29 00:38:20
*.162.9.35

유영철 스토리 2탄. (엘리베이터)

 

유영철이 주로 쓰던 수법이 엘리베이터 납치 살인이었다고 하네요, (물론 픽션일수도 있음 ㅋ)

 

한 예로, 여고딩이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자신의 집은 10층!

 

근데 뒤따라 탄 마스크를 쓴 남자가 누른 층은 9층!

 

9층에 엘리베이터가 도착!

 

마스크를 쓴 남자는 엘리베이터를 내리면서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려 하자 ....

 

갑자기 뒤돌아 서서!!  마스크를 벗고 웃으면서 한손에 칼을 흔들흔들~~

 

그순간 엘리베이터 문은 닫히고, 범인은 유혈낭자한 살인을 위해 10층을 향해 뜀박질을 시작하는데..

사담후시딘

2011.01.29 20:48:02
*.18.78.179

글 내용이랑 으쌰으쌰님 내용 진짜 많이 들었는데...

 

정말 진짜일까요??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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