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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권리.... 행사하세요..
다들 투표참여를 유도하는데.....
투표를 꼭 해야 하는 지 의심스럽습니다.
도저히 찍을 사람이 없다면 기권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정당을 위한 투표는 소중한 권리 행사와는 거리가 멀겠지요...
전 소신있는 정치인을 올해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투표 하지 않을 예정이구요...
'당신의 소중한 권리 지금 행사하세요' 라든지 투표합시다 라든지 이런 말들로 투표 안하는 사람은 마치 권리행사를 안하는 것 처럼 매도 하는거 같은데요
자신이 생각하는 정치신념을 가진 후보가 없다면 기권하는 것도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소신있는 투표 하세요" 가 더 낫지 않을까요....
양비론이 왠지 정답인 것만 같은 시절이 있긴하죠. 시간 지남 머가 문제였는지 알겠죠.
그리고 기권한다면 뽑힌 넘이 먼 짓을 하든 일언의 투정도 비난도 하지 않겠다는 전제가 있어야겠죠 ㅇㅇ. 물론 말씀하시는 거 보면 그러실거 같긴 합니다.
님이 투표안한다면 님 자유지만, 그로서 님은 불만 가질 권리도 포기하는 거겠죠.
정치인은 자신에게 표를 주는 사람만을 위해서 일합니다. 표를 주는 사람을 위해 일하기도 바쁜데 표안주는 사람들까지 챙길 필요 없죠.
그리고 님이 님 지역구 후보들과 각당 정책들을 얼마나 꼼꼼히 분석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짧은 인터넷 기사 헤드라인 정도 훑어보고 감히 그놈이 그놈이다라고 단정짓는 오만함은 나중에 나뿐만 아니라 내 자식한테도 몹쓸짓이 되어 돌아옵니다.
저도 꼭 같은 생각으로 이십대때 주어졌던 많은 권리를 포기하여 오늘날 우리가 이런 꼴까지 보게한데 일조한 인생선배로서의 안타까움에 한자적습니다.
정치인은 자신에게 표를 주는 사람만을 위해서 일합니다. 표를 주는 사람을 위해 일하기도 바쁜데 표안주는 사람들까지 챙길 필요 없죠.
그리고 님이 님 지역구 후보들과 각당 정책들을 얼마나 꼼꼼히 분석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짧은 인터넷 기사 헤드라인 정도 훑어보고 감히 그놈이 그놈이다라고 단정짓는 오만함은 나중에 나뿐만 아니라 내 자식한테도 몹쓸짓이 되어 돌아옵니다.
저도 꼭 같은 생각으로 이십대때 주어졌던 많은 권리를 포기하여 오늘날 우리가 이런 꼴까지 보게한데 일조한 인생선배로서의 안타까움에 한자적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냥 나몰라라.. 하는것 아닌가요?
도저히 찍을 사람이 없다??...
구린녀석들 중에서도.. 그나마 덜 구린녀석을 찾아보는 것이..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나의 권리라고 생각이 되네요...
기권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