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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싸고 좋다는 이온 구매해서 어제 보딩하면서
레인보우파라다이스중간에서 혼자 울었음 ㅜㅜ....거짓말하나안보태고 정말 너무 아파 울뻔했네요;;;;
말라 신을때는 발바닥 아파본적없었는데
그좋다는 이온 비싼돈주고 사서 이게 뭔지랄병인지;;;;
제가 평발이라 발바닥이 한번 아프면 아주 심한통증이 오는데
슬로프에서 이온부츠 집어던지고 싶어지더라구요
내가 돈들여 군대 행군때느끼던 발바닥심한통증을 왜느껴야하는지 이해도 안가고
그래서 오늘 이온 팔아치워버렸더니 썩은이빨뽑은 느낌이네요 ㅋㅋㅋ
역시 부츠는 비싼부츠보단 자기발에 맞는부츠로 사야겠더군요
어제 레인보우파라다이스 두번 탔는데 신발두번 벗고 10분 쉬고내려오고 이렇게 보딩해보긴 첨이네요 ㅡㅡ
그나저나 어제 용평 오후에 또 눈왔었는데 이건뭐 ㅋㅋㅋ 대박쓰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나저나, 부츠....안타깝네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