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다.........했다 인했다로 친구랑 의견이 분분했는데요...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남자가 그렇게 소심한 성격에 꺼지라고 까지 하는건 분명 확실한 무언가가 이ㅛ기 때문이라고...그리고 수지는 여자로서 그렇게 심한말을 듣고도 왜 대응하지 못했나.. 그날 왔다는걸 버려진 집을 보고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니가 생각하는 그런거 없었다고 얘기하지 않았느냐....라규요...... 전....아무말도 못하고. ... 구래 잤네 잤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인정할 수 밖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