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은 아니고 어제 수영장 가면서
회사 다른 직원분을 태워 드렸습니다.
가는 동안 신호 지키고
2차선 이하 도로에서는 40km 정도로제 제한 속도 지키며 운전했더니
그 분이 운전을 못해서 답답하다고 합니다.
제가 대학생때 부터 동아리 엠티를 가면 기사를 해왔던지라
'내 운전에 다른 사람들의 목숨이 달렸다'라는 생각으로
저 말고 다른 사람이 타면 무조건 안전 운전합니다.
(액티브 에코 모드 설정해놔서 고속도로에서도 130이상 안올라갑니다)
엄마도 답답하다고 하고, 누나도, 친구들도 대부분 그러네요
제가 바보인가요 ㅠㅠ
담엔 안내방송을 해드리세요 . 승객여러분 안전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