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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줏으러 다니는 사자 입니다. 



요즘 며칠간 제가 좀 더 많이 까칠해 진것 같아요. 


원래 온순하진 않긴 하지만;


암튼 운전하다가 앞차가 방해해도 뷁ㅡ!


옆차가 근처로 붙어도 뷁ㅡ!


글씨 쓰다가 내가 뜻한 글씨체가 아니면 뷁ㅡ!


지하 1층에서 17층에 서 있는 엘리베이터를 봐도 뷁ㅡ!


아름다운 시스타의 알람소리에도 뷁ㅡ!


마치 28시간의 좀비가 된거 같아요.


물도 많이 마셔보고 


유머사이트도 가보고 


거울도 안보고 해보지만 쉽게 고쳐지지가 않아요;




그래서 요즘 부르는 노래가 있습니다. 


'정글숲'


맘이 정화 되는 느낌이랄까....


혼자 나즈막히 부르고 있으면 


마음이 정화되고 


조금 차분해 지는것 같아요. 


















하지만 가끔 소리가 들릴정도로 튀어 나오면 


주변에 사람이 없어져요 ㅠ;


자 따라해보세요ㅡ



엮인글 :

v릴로v

2012.02.17 16:17:01
*.137.229.181

까칠한 그대에게 키x 수분크림을 추천합니다.

저승사자™

2012.02.17 16:22:38
*.116.187.243

제피부에는 2900원짜리 알로에 젤이 잘맞아서;

Jekyll

2012.02.17 16:21:33
*.214.117.49

까칠해 지신다는데...
괜히 엄한소리 했다가 요단강 편도티켓 끊어 줄까봐...
그냥 합!

저승사자™

2012.02.17 16:26:03
*.116.187.243

정글숲 열심히 부르고 있습니다.

까이유

2012.02.17 16:27:35
*.51.4.228

얍! 까칠한 아이유 등장^^
(돌만 던지지 말아주세요ㅠㅠ)

저승사자™

2012.02.17 16:33:18
*.116.187.243

실사는요?

추억의동요

2012.02.17 16:29:54
*.37.247.232

악어떼가 나온다 그노래요???? 정글숲을 지나서가자 엉금엉금 기어서가자 그노래요????








정말 까칠해지신듯 ㅠㅠㅠㅠㅠ
만수무강 하세염

저승사자™

2012.02.17 16:37:40
*.116.187.243

부르면 신세계;

c치우w천

2012.02.17 16:45:26
*.130.129.210

이테리 타월로 빡빡 미세요..

날아라삐약이

2012.02.17 17:04:18
*.174.153.113

저도 요즘 까칠해진것 같아 고민이었는데..............
그 노래 한번 속으로 불러봐야겠네요 ㅎ
효과는 확실한가요?ㅎㅎ

꿈을꾸는

2012.02.17 17:30:36
*.222.213.67

악어떼!! 이러는데 어떻게 차분해질까요..흠..ㅋ

심즈

2012.02.17 17:40:05
*.158.38.50

악어떼엑엑엑끼.

Dreamchaser™

2012.02.17 18:23:13
*.73.93.2

아담샌들러, 잭 니콜슨 주연 'Anger Management' 영화 함 보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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