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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토요일, 7:00기상 밥먹고 씻고 셔틀타서 지산 도착. 그리고 또 혼자 열심히 솔로보딩했습니다.
오후쯤 지인들이 온다고 하여 음 그때까지 맆트 무한반복하며 열심히 타는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 않는 지인들. 결국 4:15쯤 모습을 드러냈는데..
저녁도 타자며 꼬시더라구요..본래 지산오는 이들도 아닌데 왔길래 기냥 가기 그래서 알겠다하며 남았습니당.
속으로 내심 신나하며 음 내일은 못오겠지?오늘을 불사르자 오늘은 불토니깐!!!!이러면서 또 씐나게 탓지요.
그래서 다같이 밥 맛있게 먹고 정말 정확히 10:30까지 ..그러니깐 아침 10:00부터 밤 10:00까지 미친듯이 탔슴니다. ㅋㅋㅋ
그리고 오늘 아침. 눈뜨니깐 7시 50분..
앗.. 집앞에 셔틀이 여덟시 십분인데 나갈까말까 대충 가방에 다 쳐넣고 나가버릴까 고민하는데 10분이 지나서
노트북을 켜고 그냥 헝그리 보더 같이가요 게시판을 뒤적뒤적...............음 목동 구로?넘 멀어
흠..서울경기 지금 출발 롸잇나우??오오 클릭클릭..
앗 그러나 그거슨 00:13분에 써진 글...
좌절하고 다시 지산 리조트 홈페이지 뒤적뒤적...
정기노선??
11:15 양재??
후후 어제입던 톨티 다시 말리고 있슴니다.
헬스장(=목욕탕)가서 씻고 준비해야겠어요~루룰루룰
지산에서 분홍 헬멧 쓰고 뉴오에서 독창적이고 이상한 턴하고 있는 여자사람보며 가르침 좀..한수 베풀어주셔요
굽신
오늘도 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