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거의 다 짭이죠...최소3~4백짜리 들면서 지하철에서 막 타고 아무데나 두나요??진정한 용자신가.저도 나이가 있는지라 주위에 친구들이나 와이프보면 진짜는 승용차 타고 갈때가지고 가지고다니지 버스나 대중교통타고 다닐때 절대로 안가지고 다니더군요... 빽 아끼는 정도면 대중교통안타고 다니죠. 남자들 차 애지중지하는것처럼... 에르메스가지고 타는 여자들도 있더군요...
근데 제가 한창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까지 명품에 미쳐있었거든요~ (철X을 때) 엄빠카드 몰래 긁어가며 샤넬2.55랑 디올 새들백 등 사들였는데... 그 땐 차도 없을 때였어요. 대학생 때니깐 학교 갈 때 지하철 타면서 그 백들 잘~들고 다녔는데요~ 그냥 아무데나 막 놓고~~ 결국은 되팔 때 완전 가격 다운됐지만 (하도 더러워서...하나는 세탁 맡겼다가 개망침) 아무튼 명품백이여도 애지중지 안 하는 사람들도 많고~ 백들고 대중교통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거!ㅋㅋ
일단 명품백 없는 여자구요. ㅎㅎ(지갑은 있네요)
브랜드 기호를 가지고 그 사람의 성향, 직종까지 판단하는 건 오만에서 비롯된 편견 같네요. ㅋ
그게 갖고 싶어 열심히 번 돈 적금들어 샀을수도 있는거잖아요.
남자들도 쥐꼬리만한 월급에 중형세단 끌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 전문직인데도 운전하기 귀찮다고 차 팔아버린 사람도 있고 그래요.
개인이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지, 한낱 물건따위로 그 사람의 깊이까지 판단 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가짜를 매도 진짜 처럼 보이는 명품은 매는 즉시
고급스럽고 뭔가 가짜지만 진짜처럼 보이니
우월감도 느낄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ㅎㅎ
가짜명품 말고 진짜 명품만을 취급하는 중고명품매장이
일본 오키나와에 생겼습니다.
중고명품 뿐 아니라 프랑스 파리 루이비통 본점 및 에르메스 세불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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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현 국제거리에 있는 셀렉트 브랜드 매장(돈키호테에서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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