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는 지난 시즌 두번? 타보고는
올시즌 시즌권 끊어 열심히 다닙니다
네.... 혼자 열심히 다닙니다.........
주변 지인들 사이에선 저색히 보드에 미쳐서
술이고 모임이고 다 팽개치고 산다는 소리를...
같이 타자고 하는거도 한두번이지
관심이 아예다른 사람들과는 완전 다른세상 이야기더군요
제가 낚시에 관심없듯이 ㅡㅡ
그러다 얼마전
내가 소싯적 보드좀 탔는데 니가 다닌다니까 가서 한번 갈쳐줄께
해서 같이 간적이 있는데 이건뭐....
제가 일일 강습을 해주고 왔네요 하아...
어쩔수 없이 인터넷 사부를 모시고 배워야하는 신세
주변지인들 모두 보드는 탈줄아는데 관광보더....
술자리에선 프로 슬로프에선 뒷발프로.....
다음시즌엔 시즌권 같이 끊어 타고다닐 사람 하나 있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