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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토요일 주말을 피해 오크 야심만 타다가


주말에 휘리릭팍 다녀왔는데 사람이 엄청 많데요~



가족끼리 오신분들도 많아서 아가들도 많았는데



쪼꼬만 애기들 썰매 끌어주는 아부지들 모습보니 왜이리 좋아보이던지~

입가에 엄마 미소가 뙇....!!!




저는 개인적으로 아부지가 아기들 챙겨주는 모습보면 그렇게 좋아보여요!

막 갑자기 결혼하고싶고......







아, 일단 ASKY부터 탈퇴해야겠네요-.,-;

엮인글 :

설탕공장

2012.01.16 20:21:45
*.46.234.131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잖아요^^*

miiin♥

2012.01.16 20:34:30
*.46.140.48

데크로 무부터 썰려구요ㅋㅋ

투더뤼

2012.01.16 20:22:00
*.70.15.117

예전같으면 애가 줄줄이....ㅋ

miiin♥

2012.01.16 20:35:00
*.46.140.48

저희 어머니같은 댓글이시네요^^

홍차우유

2012.01.16 20:26:15
*.84.58.20

저도 그런 장면 보면 미소가 절로 ...^^

헌데..

동생이 조카들 키우는거 보면... 와우...

어머니는 위대하다는걸 새삼 깨닫게되고..ㅎㅎ;

miiin♥

2012.01.16 20:36:28
*.46.140.48

그쵸~?! 저도 먼저 결혼한 친구들 사는거보면 덜컥 겁나더라구요~

근데 막상 또 저런모습보면 결혼하고싶고 ㅋ

이상과 현실의 차이가... ㅠㅠ아

잎양

2012.01.16 20:29:29
*.70.15.51

전 일초 엄마미소 짓고... 끗
전 절 사랑하니까요

miiin♥

2012.01.16 20:37:59
*.46.140.48

오우~ 쏘 시크!!
멋진 현대 여성이십니당!! ㅋ
제일 중요한건 자기 자신이죠~

포근한양말

2012.01.16 20:30:16
*.11.143.62

저도 그런거 보면 언제부턴가 입가에 미소가 쫙~~~

일전에 용평에서 아빠, 엄마, 아이(대여섯살 추정)

같이 보드타는걸 보고 어찌나 흐믓하던지요

괜히 뒤에 따라다니면 구경했던게 생각나네요 ㅎㅎㅎ

miiin♥

2012.01.16 20:40:04
*.46.140.48

저두 안보는척하면서 계속 따라가요 ㅋㅋ

나중에 결혼해서 아기낳으면 저도 그렇게 같이 다니고싶네요 ㅎㅎ

CoolPeace

2012.01.16 20:29:27
*.246.73.124

그런 이쁜 아가들을 보려면....


























월요일 아침같은 넘부터 만나야합니다

miiin♥

2012.01.16 20:40:51
*.46.140.48

쿨피스님 글보고 생각나서 쓴글인데...

결혼은 역시 현실인가요~~~~ ㅋㅋㅋ

어릿숫해

2012.01.16 20:45:05
*.241.16.173

유부남들이 매력있죠..ㅡㅡ

miiin♥

2012.01.16 21:56:02
*.46.140.48

치명적인 매력이있.... 읭.. 이게 아닌가;

수용성

2012.01.16 20:54:11
*.246.70.17

그때 용평에서 주셨던 맥스봉 불현듯 생각나네요.
그때처럼 너구리 한마리 먹을거리로 낚아보심이 어떠실지 :]

miiin♥

2012.01.16 21:57:45
*.46.140.48

읭~ 용평?! 맥스봉?! 머지 ㅎㅎ

먹는건가용~

수용성

2012.01.16 22:11:19
*.246.70.17

펀캠프에서 떨군 소시지 주워 드리니 먹으라고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죠 ^^a

miiin♥

2012.01.16 22:16:14
*.46.140.48

아 ㅎㅎㅎㅎㅎ












다른분이랑 착각하신듯하네욤 ㅜㅜㅋ
저능 펀캠프 참가한적이 엄서용~_~ㅋ

수용성

2012.01.16 22:25:47
*.246.70.17

엌ㅋㅋㅋ
확인해보니 아이디가 매우 비슷하시네요..!
그래도 먹을거리 베푸는건 호의의 기본적 스킬이니 언제 함 써보세요 ^^

miiin♥

2012.01.16 22:33:03
*.46.140.48

아 갑자기 저와 비슷한 닉넴의 그분이 무척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오늘도 스킬하나 머릿속에 킵해놓네요... 언제 써먹을진 모르지만; ㅋ

쌤씨

2012.01.16 20:59:03
*.47.121.34

엄청작은 보드타는 아가도 잇더군요 ㅋㅋ 완전귀엽

miiin♥

2012.01.16 21:59:13
*.46.140.48

저번에 휘팍 현장스케치에 보드타는 꼬맹이 사진 잇길래 제 싸이로 모셔갔네용 ㅋㅋ
엄청 귀여워요 ㅋㅋ

Method

2012.01.16 21:19:50
*.91.137.50

줄 서봅니다 !!!!!!!!!!!!!!!!!!!!!!1

























라고 하면 너무 밍숭맹숭 ~ ㅋㅋㅋㅋ
원하는 이상형 말해보시면 .. 맺어 드리져 ㅋㅋㅋ
profile

houdini

2012.01.16 21:33:58
*.39.141.78

메소드님 저도 베이스가 곤지암인데...

같은 곤지암 보더 우선순위로 배정좀...

miiin♥

2012.01.16 22:05:21
*.46.140.48

나이는 연하만 아니면 되고 좀 착하면서 자상한 남자 원합니다. 근데 착하기만하고 답답한분은 패쑤 ㅠㅠ
키는 걍 170이상이면 됩니다. 제가 작으니깐요 ㅋ
외모는 걍 같이있을때 혐오감 안들정도에 피부 좋으신분이요~
보드타는거 좋아하시고 활동적인분이면 좋겠네요~

자, 이제 맺어주세요 ㅋㅋㅋ

Method

2012.01.16 22:13:25
*.91.137.50

자신있게 나부터 줄서봅니다.

맘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

신원확인용 사진 정리하고 있겠습니다.

miiin♥

2012.01.16 22:17:42
*.46.140.48

스맛폰이라 쪽지기능이 안되네요~

있다가 쪽지할께요 ㅋㅋㅋ
profile

houdini

2012.01.16 22:16:27
*.39.141.78

메소드님도 자신있게 줄 세우셨으니...

불발시 조용히 줄 서 봅니다.

miiin♥

2012.01.16 22:27:57
*.46.140.48

엇... houdini님 여자분 아니셨나용+_+?

마터호른

2012.01.16 21:38:31
*.33.91.88

asky....ㄷㄷ

miiin♥

2012.01.16 22:06:36
*.46.140.48

아... 눙무리... ㅜ.ㅜ

토끼삼촌

2012.01.16 21:48:03
*.113.129.203

풋.. 그건 한때... 일뿐이라고 써봅니다.

부모라는 지위에는 희생이 따르죠.
그만큼 신중하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보람은 있다고들 하시더군요.

넌 왜 안하냐? 는데
전 자아도취적이고 이기적인 인간이라 결혼 못한것이라고 말합니다.

결혼도 때가있지 말입니다. 좋은 분 나타나셨을 때 어여하세요.
마냥 생기면 다할 것 같지만 막상 결혼을 꿈꾸게 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결혼 하고픈 사람이 생기면 어여 냅다.. 지르세여~~

miiin♥

2012.01.16 22:12:28
*.46.140.48

아이유가 인터뷰에서 20살되서 하고싶은게 결혼이라고 말을했었습니다.

어차피 연애라는게 성공하면 결혼 실패하면 이별이잖아요.

그 중간단계가 반복되지않고 한번에 가고싶다는거죠.

저도 마찬가지인데








결혼 하고픈 사람이 ASKY........ㅠ.ㅠ

토끼삼촌

2012.01.16 23:37:32
*.113.129.203

푸훗훗.. 주변에서 찾으세요. 그리고 눈에 띄면 냅다 말걸어보는 겁니다. 그리곤 줄다리가 하셔야죠.~~~

듀이10

2012.01.16 22:40:47
*.226.201.62

와 역시 여자분 게시물엔 리플 폭팔!!!? 이라기보단 인지도가 있우신거죠!!!

miiin♥

2012.01.16 22:55:04
*.46.140.48

인지도?! 먹는건가욤~~~ ㅋ


헝글에서 듣보를 맡고있습니다!!

레몬쿠키

2012.01.17 00:11:56
*.207.85.107

전 그마음 이해가 갑니다
하아...
님..우리는 이제 그런 나이가 된거에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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