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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만 보고 '키커???' 포기했는데, 동영상 자료실에 올라온 실제 세트보니 키커라기 보다
약간 큰 웨이브?? 정도인거 같아 급끌리네요ㅎㅎ
파크는 가정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한번도 들어가본적 없지만;; 라이딩은 그럭저럭 자신있거든요ㅎ
디지에서 슬라이딩이나 카빙으로 내려올수 있는 정도의 실력이라면 코딱지만큼의 가능성이라도 있을까요~~(물음표 아닙니다.....ㅋ)
아님, 통닭 한마리 버리게 되는걸까요 ㅎ (이것도 물음표 아닙니다)
2012.01.13 18:02:47 *.94.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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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천한 실력이지만.. 가서 코스 좀 보고 나가볼까 하는데요...
근데 크로스대회는 선수들끼리 부딪혀서 넘어지는걸 더 걱정하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