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0때 첫 장비를 마련하고 친구말로는
부츠를 빨리 자기 발에 맞추려면 많이 신어보고 해야한다고 해서..
부츠를 신고 집안에서 돌아다니며
침대에 누워 만화책을 보다가
잠이 들었더랬죠.......
자고 있는데 갑자기 발이 저리는 느낌이 나더니
그만 발에 쥐가 났음...
놀래서 벌떡 일어나서 발을 잡았는데.....
읭?
부츠가 신겨져있네.....
발은 점점 미치도록 아파오고........
초스피드로 부츠 끈을 풀러서
발을 만지작 거렸던 기억이.....
이런경우 있으신가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