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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때 첫 장비를 마련하고 친구말로는

 

부츠를 빨리 자기 발에 맞추려면 많이 신어보고 해야한다고 해서..

 

부츠를 신고 집안에서 돌아다니며

 

침대에 누워 만화책을 보다가

 

잠이 들었더랬죠.......

 

자고 있는데 갑자기 발이 저리는 느낌이 나더니

 

그만 발에 쥐가 났음...

 

놀래서 벌떡 일어나서 발을 잡았는데.....

 

읭?

 

부츠가 신겨져있네.....

 

발은 점점 미치도록 아파오고........

 

초스피드로 부츠 끈을 풀러서

 

발을 만지작 거렸던 기억이.....

 

이런경우 있으신가용?ㅋㅋ

엮인글 :

배고픈상태

2012.01.13 14:37:22
*.6.1.21

부츠가 없어서........

이웃집또터러♪

2012.01.13 14:46:23
*.126.139.39

하나 장만하세요!!ㅋㅋ

안씻으면지상열

2012.01.13 14:38:26
*.160.224.172

글쎄요 저는 그런적 없는데...

부츠신고 마트가고 찜질방 다닌다는 어떤분 글이 생각이 나네요 ^^



뭐 결국 늘어나서 어그부츠가 되었다는 슬픈 전설이...

개인 프라이버시때문에 닉넴은 밝혀드릴순 없고요

지금 부츠를 결재할까 택배신청할까 그 사이에서 고민중이라는 소문만 무성...

이웃집또터러♪

2012.01.13 14:46:38
*.126.139.39

어그부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동!에이미

2012.01.13 14:39:22
*.140.57.243

독특하시네염 ㅋ

이웃집또터러♪

2012.01.13 14:46:59
*.126.139.39

에이미씨 안녕하세요 ㅋㅋ 제가 좀 독특하답니다 ㅋㅋㅋㅋㅋ

ㄱㅅㅎㄱㄴㅇ

2012.01.13 14:42:49
*.234.197.216

어저도오늘부터신고있어야겠다~~ㅋㅋ나의첫장비보고있음배부르네요. ㅋ

이웃집또터러♪

2012.01.13 14:47:33
*.126.139.39

첫 장비 마련했을때의 그 뿌듯함은..ㅋㅋㅋㅋ 정말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죠 ㅋㅋㅋㅋ

ㄱㅅㅎㄱㄴㅇ

2012.01.13 14:46:56
*.234.197.216

장비보고박부르고...통장보면 눈물이나고~~ㅜㅜ

알랑아람

2012.01.13 15:35:08
*.69.204.8

내일 장비 마련 예정!!! 부츠신고 자야겠네요! ㅋㅋㅋㅋㅋ

가온^^

2012.01.13 15:58:50
*.144.49.224

하하./ 제 동생도 부츠 처음 산 날 너무좋아서 그랬다던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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