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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문을열었더니..
향긋한 떡볶이냄새가작렬하고..
온집에 전단지가 널부러져있고..ㅇ
엎어져있는 떡볶이와 오뎅을 룸메가데려온 개가 먹다지친듯하고..
내꽃분홍 카펫이 국물로 붉게물들어..
그옆에 발로건드려도 일어나지않는 룸메가 바닥에서 자고있네요..
티비혼자떠들고 온 집에불은다켜놓고
수돗물은왜틀어놓은걸까요..
관리비 반반씩내는거긴한데
지금이게뭐하는걸까요..
술먹고늦게온다더니..
와서 왜 분식을시킨걸까요..
첨에 우리집도둑맞은줄..
어이가없어서 화도안나네요..
저 복층에쫓겨나서 자고있어요..
원래 쟤가복층에서자고 내가밑에서자는데..
애가 맨날 클럽다니고..외국살다오ㅏ서
파티이런거좋아해서그런가했더니
그냥개차반이네요ㅡㅡ
하아..쫒아내야겠어요
3개월됐는데..하아..
엮인글 :

몽쿤

2012.01.13 08:11:38
*.246.78.1

토닥토닥. . .어여 주무세요~ 룸메는 기운 차리고 혼내시길~

저승삼자

2012.01.13 08:16:07
*.70.98.37

그냥 쫒아내세요








저희집으로 ㅋ

쌤씨

2012.01.13 08:42:17
*.246.78.229

앜ㅋㅋㅋㅋㅋㅋㅋ

호이테

2012.01.13 08:24:34
*.234.201.71

역시 자취는 혼자해야되요..ㅋㅋ

투더뤼

2012.01.13 08:41:04
*.246.78.114

저희오피스텔에 어떤여자분은 집주인인 룸메가 개차반이라 야반도주 하시던데 ㅋ

머 맨날 남자끌어들이고... 머 말다했죠;;

배고픈상태

2012.01.13 08:50:31
*.6.1.21

기운차리기 전에 혼내야되요..-0-

늅늅

2012.01.13 09:25:26
*.92.75.111

차분하고 침착하게 쫓아내세요 ㅋㅋ 룸메 잘못만나면 정말 고생하죠..

feel0723

2012.01.13 09:34:49
*.79.82.5

룸메 잘못들이면 그사람과완전 안좋게 지낼수도....
경험담 이였습니다...

바람켄타

2012.01.13 10:19:46
*.91.238.220

자...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zep11/80150232077

저승사자™

2012.01.13 10:33:22
*.32.42.176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search_keyword=%EB%B9%A8%EB%9E%98&search_target=comment&document_srl=11090012


댓글 참고 하시구요.








룸메자리 줄서 봅니다.

꼬롱이와땀이

2012.01.13 10:48:44
*.111.189.15

진자 답안나오는분이시당;;; 불 티비는 그렇다치고 물은 ㅇ왜틀어놓은거징;;; 혼내세여...; 이런식으로 계속하심 같이못산다고

홍차우유

2012.01.13 10:58:40
*.189.124.101

생활습관이... 안봐도 뻔하네요.

쫓아내셔야 할 듯.

증거사진 먼저 찍어두시고!!!!!!!!

10시20분

2012.01.13 10:57:25
*.168.85.218

6년간 대략 8명의 다른 여자지구인들과 룸메생활했는데 이러다간 제가 일찍 죽겠더군요;_;; 결국엔 혼자 살았네요;; 룸메가 손하나 까딱안하길래 쓰레기 언제버리나 3주동안 안갖다 버린적두있어요 쓰레기냄새 진동하는데도 룸메녀 왈, "깨끗한데? 더럽다 생각하는 니가 치워" S대 수석졸업 머리만좋던 개념은 안드로메다 버려놓고 왔던 그 분.. 잘 살고있낭?

Sibil

2012.01.13 11:05:29
*.70.105.52

여자...여자...여자...여자가.. 이런단 말이지......
여자가.... 여자............ㄱ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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