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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꿀꿀해 술마시러나왔습니다

혼자 술마시러 나오는게 좀꺼려지긴했는데 막상 오니 좋네요 ㅋㅋ

집에서 마시는것과 다른 느낌이네요 ㅎㅎ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지는 나이인가봅니다ㅜㅜ
엮인글 :

아침에사과

2012.01.15 22:40:43
*.186.50.38

설마... 사람 미어터지는 호프집분위기의 술집은 아니길바래봅니다 ㅎㅎ;;;

저도.. 한국에선 김밥천국도 혼자 못갔는데... 외국가면.. 밥집은 물론이고 바..재즈클럽.까페.파칭코..
클럽..닥치는대로 쑤시고 다녔던것 같습니다. ( 이게 왠 이중인격인가요 ;;)

한국사람들이 유독 남의 눈을 많이 의식한다고..그러던데 .. 인생 모있나요. 하고싶은대로
즐기고 살면 되는거엇! ㅎㅎ 아무튼 일요일 편안하게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래요~!

눈팅남

2012.01.15 22:43:22
*.246.71.143

동네에 쪼그만 이자카야입니다 ㅎㅎ 저 포함 두 테이블있는... ㅎㅎ

허슬두

2012.01.15 22:40:08
*.238.173.51

전 결혼 전날 혼자

바에가서

마셨는데

ㅋㅋㅋ

아침에사과

2012.01.15 22:42:55
*.186.50.38

아니..왜...왜에... ㅋㅋㅋㅋ

허슬두

2012.01.15 22:44:29
*.238.173.51

그 뭐랄까 이젠 이런곳에 갈수 없다라는

뭐 그런 압박감에

재밋게 블루한병 마시고 왔네요 ㅋㅋ

바라바라바라바라

2012.01.15 22:46:52
*.193.146.194

결혼해보시면 아실겁니다~

잠이얼마나 안오고떨리고 많은생각들이 머리속을지나가시는지 ㅎㅎ

눈팅남

2012.01.15 22:44:04
*.246.71.143

아니... 왜...(2)

멈추고파

2012.01.15 22:42:38
*.233.51.116

한번가본적있습니다.
고기집인데
싱글들을위한 돌판고기구이집이라고해야되나?
바형식으로 솔로들을위한고기집에 호기심에한번가봤어요.

눈팅남

2012.01.15 22:46:25
*.246.71.143

싱글은 아니지만 가보고싶습니다 ㅎㅎㅎㅎ

바라바라바라바라

2012.01.15 22:44:44
*.193.146.194

혼자서 저희가게오시면 옆자리에이쁜언니??붙여드리겠습니다~


비용은....으흐흐 아시져? ㅎㅎ 농입니다

도우미장사안한지 한달째 ㅡㅡv

가게망하게생겼습니다 ㅠ_ㅠ

눈팅남

2012.01.15 22:45:09
*.246.71.143

농으로 안받고 당장 가겠습니다 어디신지요 ㅋㅋㅋㅋㅋㅋㅋ

끼룩끼룩

2012.01.15 22:48:25
*.17.216.66

왜 안하세요? '')

바라바라바라바라

2012.01.15 22:55:21
*.193.146.194

도우미 한분이 나이도차고 다른가게랑 트러블이생겨서 일을 그만두게됐는데

지 일못한다고 가게들을 찌르기시작했네요..

가게들 영업다 못하게 한후에 지가 윗쪽에다 2종을 차려버렸네요 ㅡ.ㅡ;;

복수의 칼날을 ㅡㅡ갈고있습니다

끼룩끼룩

2012.01.15 23:01:59
*.17.216.66

자기는 무사할줄아나...;;;;;이해가 안되네요 ㅎㅎ
가게 시작할거면.. 왜 그러는지...;;;;

바라바라바라바라

2012.01.15 23:06:40
*.193.146.194

그분은 지금 적이 너무많이생겨서 ㅎㅎ

저아니라도 여러사장님들이 아주 가게에 똥물껸진다고 난리네여 ㅎㅎ

바라바라바라바라

2012.01.15 22:55:35
*.193.146.194

남양주입니다 ㅎㅎ

흑기사SM

2012.01.15 23:01:22
*.132.94.214

도우미가 합법은 아닌거로 알고있지만..그분 너무치사하네여...바로위에 차리다닝..

바라바라바라바라

2012.01.15 23:07:39
*.193.146.194

제말이요..

그래놓고 자기는 잘될꺼라 생각했는지 ㅡㅡ;;

리틀 피플

2012.01.15 23:37:42
*.56.48.196

저도 가본적 있습니다. 그것도 호프집..ㅋㅋㅋ
그냥 혼자 가서 마셔보고 싶었어요.

코피한잔

2012.01.15 23:52:31
*.210.193.19

편의점 앞에서 캔 맥주 혼자 마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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