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보드를 타온 6년...
무리없이 타다가 저번시즌부터 시작된 무릎 통증이...
고민고민해봤지만 각도나 스탠스 문제가 아닌것 같네요-_-;;
왼쪽무릎(레귤러)에 다운을 주고 구부리면 아픈듯 아닌듯 하다가 어제 야간에 시큼거려서
다운을 못주고 날만 박다 일찍왔네요ㅠㅠ
평소엔 괜찮다가 보드만 신고 내려오는 순간
올것이 왔다는 식으로 불편한 뭔가가 시작되는지....... 답답하네요
일단 토요일날 병원을 가보기로 했으나..
머리속엔 이미 키커에서 날아다니고 머릿속엔 깔끔한 백원에리가 맴도는데 아주 죽겠습니다ㅠ
된다는걸 느낌니다 ㅜㅜ 병원 잘 다녀오시고
넘 걱정 마세여 별일 아닐거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