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앉아있는데 옆자리 누가 들오더니
치익.... 하는 소리와 함께 담배연기와 냄새가 나기 시작함...
평소에도 벼르고 있던지라 옆벽을 치면서 불끄라고 했습니다
20초 정도 반응이 없고 연기는 여전...
다시 쿵쿵하며 "화장실은 금연입니다 꺼주세요" 하니 한다는 말이
안붙어 있는데요~
하면서 반격하네요.....
.....
.........
말로만 들었는데
의식이 이 정도인가요;;
머리가 순간 핑~ 돌면서
그냥 알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ㅡㅡ
화장실 문에서 기다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