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지인과 4일날 대명갔습니다
가기 전 보드스승님중에 한분을 카풀?해서
네명이서 차 몰고 갔습니다
도착해서 완전 쌩쪼짜 둘을 어떻게해야하나?
고민 많이 했습니다
어린보드스승님꺼서 버리고싶다고 하셔습니다
전 ᆢ 친한 어린 개념없는 지인을 버리고 싶었습니다
어린보드스승님이 제맘을 측은하게 생각하셔는지
한명을 끌고? 립트를 타셔습니다
저도 같이 한명을 끌고 탔습니다
처음으로 되도안하는 실력으로
엣찌 ᆢ 엣찌 ᆢ 외쳐보았습니다
어린보드스승님께서는 두시간동안이나 버리고싶은 맘을
접어두고 어린 개념없는 지인을 알려주셔습니다
어린게 장땡이더군요 제가이틀에 배워던걸 하루에
거의 이해를하더군요
곤도라를 타고 4명이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한쪽으로 끌고가서 보드는 그냥 즐겨라 ᆢ
겁내지마라 ᆢ 그리고 내려보냈습니다
오늘 정말로 피곤한 날이었습니다
정말로 힘든날이었습니다
19살 나이차이가 정말로 개념이 ᆢ생각이 ᆢ
없게 만든다는걸 몸으로
배워습니다
추신 어린지인과 보드?를 타고있는데 문자가 왔습니다
사진보내줄수있냐고? 이쁘면? 본인이 강습해준다고
전에도 그분이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셔는데
그래서 즉석으로 찍어서 보냈습니다
다른 어린지인 사진도 보내줄수있냐고 ᆢ
그래서 또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분에게는
연락이 없으셔습니다
슬퍼짐니다.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지를 말지 ㅠㅠ
월래 남자든 여자든 잘생기고 이쁘고 봐야한다는말
그말이 정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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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린 지인들때문에 고생 많이 한
서대문에 있는 아우님
무존건달리는바람 아우님
진영 아우님
오늘처음뵌 한살위의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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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전부터 사진보고 기분 잡쳐?을것 같은
문자 주셔던 헝글보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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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이쁘고
누구나 잘생긴걸
좋아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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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헝글에서 욕먹는 형에 개념없는 어린지인들도
보드를 좋아하고 배우고싶다고 열망에 빠져있는 모습을보고
본인들에 시간을 3시간넘게 소비한
저에 어린보드 스승님들이 있어
전 보드가
전 헝글이
전 헝글자게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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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좋아해달라고 안합니다
저를 이해해달라고 안합니다
하지만 욕은 마십요
욕할라면 제글에있는 전번으로 전화해서 욕해봐주십요
전 혹시나 제가 만난지인들이 제 아이디보고
웃어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올리는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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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못하는 분들에 ᆢ
저만에 ᆢ
우리들만에 ᆢ
맛이고 멋이고 이야기입니다
아 뭐 제가 전화 하겠다는 소리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