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정말 우울하다는거 모르고 살았고
심심하다는거 모르고 살았고
슬프다는거... 이건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눈물흘린거 빼고는 모르고 살았는데
12월부터 약간 이상한 느낌이 들더군요...
내 외부의 주위가 차갑다...
인간관계가 차가워졌다고 느껴서인듯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왕따이거나 나쁜사람은 아니에요;;; 성격이 좀 이상한거는 인정하지만
초등학교때 친구들과도 자주는 아니지만 아직도 정기적으로 만나고....
처음보는 사람과도 이야기 잘하고 금방친해지는 성격인데....
아~ 차가워진 이느낌은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