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07-08 디시져지 부츠를 착용하고 있는데요
첨엔 초보라서 발목이 뜨는게 어떤건지 잘 몰랐어요
그러다 어느정도 타게되니까 토턴시에 저는 이미 토턴자세로 넘어갔는데
데크가 바로 안따라와줘서 역엣지를 수차례 경험하고
보드는 저랑 안맏는 운동이다 싶었었는데
서있을때는 물론이고 발목을 토턴자세로 굽힌 상태에서도 발목이 흔들거리고 뜨는건 부츠가 저한테 안맞는거죠?
제가 발목이 상당히 얇은편이라 부츠를 엄청 심하게 조이고 에어도 빵빵하게
채우고 타는데 이렇게 타고나면 발목이랑 복숭아뼈에 멍이 들어요 ㅠㅠ
이렇게 조이다 보니 종아리 변형도 ㅠㅠ
디시져지가 볼발이 넓게 나온건가여?
제 부츠가 저랑 안맞는건지, 다른분들은 저처럼 꽉 안조여도 부츠가 잘 잡아주는지 궁금합니다
글구 볼발 작고 발목이 얇은 사람은 어떤 부츠를 신어야할까요?
바인딩은 플로우 쓰는데 요것도 부츠랑 유격이 있어서 부츠를 바꾸게 됨
같이 사려고하는데 바인딩도 추천해주세요.
참고로 여자입니다
일단 부츠는 확실히 발에 안맞는 것 같네요
연식이 있으니 부츠가 늘어날대로 늘어나서 제 기능을 못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발볼이 작기로는 줌포스가 추천드려요
발볼이 하두 작아서 적응하느라 힘들었다는..
이너처리도 잘되어 있어서 뜨는 문제는 확실히 잡아줄 것 같아요
단점이라면 완벽한 끈부츠라 신는데 조금 불편한 정도..
바인딩은 어느 바인딩과도 잘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