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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우 추운 아침이에요
입김이 나오는걸 보니 겨울이 오긴 왔나봐요 ㅎ
오늘은 아침부터 머리끄댕이를.... 잡았습니다.
제가 제 머리 끄댕이를;;;;;;;;
이틀연속 목 랜딩을 했더니 누워있을땐 고개를 못 들어올리네요 ㅠ
아침에 눈뜨고 일어나야 하는데 누가 제 목이랑 베개에 자석을 붙여놓은것마냥 딱 붙어버려서;;;;
제가 제 머리끄댕이를 잡고 끌어올렸어요
다행히도 일어나집니다 ㅋㅋㅋ
앞으로 며칠은 더 이래야 될것 같아요
마덜이 보시면 뭐라 하실것 같아서 끙끙 소리도 못내고 ㅠ
머리가 짧았으면 이것마저도 못할뻔했어요
누울때도 잡고 찬찬히~ 내려가줘야 되요
미친x 소리 듣기 딱인 포즈지만 이것만큼 좋은게 없는듯;;;;;;;;;;;;;;;
저만 이런건 아닐꺼에요;
머리짧으신 분들은 끄댕길 머리도 없는데 어케 일어나실지 급 궁금해짐니다만
질문한건 아닙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