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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입문은 5년전이였는데 어설프게 턴을 하게 될쯤 해외지사 발령을 받고 땀띠나는 동남아에서 5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돌아와서 첫시즌인데요. 턴은 고사하고 낙옆도 어렵네요.. -_-;
강습이라도 알아볼까 찾아봤더니 숨이 턱~ 막히는 강습비를 보는 순간! 와이프의 플라잉 닉킥이 먼저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요?
혹시 저 알파인 가르쳐 주실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베이스는 오크밸리구요.
직장 때문에 주말에만 셔틀타고 혼자 다니고 있습니다.
나이는 40살이고 남자이고, 메너없는 아자씨는 아닙니다.
스키장에서 만나서 한두가지 포인트 레슨 해주시면 혼자서 가르쳐 주신것 주구장창 무한 복습하겠습니다.
딱히 사례로 집에서 맛있는 점심도시락 싸가도록 하겠고, 커피한잔 써비스? --; 너무 날로 먹는건가요?
아스카론카페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