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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호대를 살때
헝글에서 하드보호대가 좋다하여
인라인용 하드 보호대를 사서 몇년간 사용 했습니다.
몇년간 사용하면서 플라스틱부분이 양쪽다 깨지기도 했구요 ^^;;
그동안 심하게 넘어져도 그렇게 큰 통증은 없었습니다..
계속 하드보호대만 사용하다가
이번에 람버스 보호대(엉덩이 + 무릎) 보호대를 새로 구매해서 샀죠
사서 보니 무릎도 적당히 감싸주고 괜찮아 보였습니다.
처음 착용했을땐 무릎으로 넘어지지않아 성능 시험을 못했는데..
저번 주말에
달리다가 넘어진것도 아니고 거의 제자리 쿵 정도로 넘어 졌는데...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극심한 통증을 느꼈고
집에와서 자세히 보니 .... 오른쪽 무릎 굵기가 왼쪽의 2배이고
보라색 피멍이 들어 있었습니다...
제가 산 람버스 보호대가 그렇게 좋은건 아니지만..그래도 두께가 다른 보호대랑 비교해도 별 차이 없었는데...
전혀 충격을 흡수해 주지 못하는...
그래서 다른 지인들한테도 물어보니.. 비싼 스펀지 보호대도...무릎은....통증을 많이 느낀다고 하네요...
이걸로...
저는 앞으로 하드 보호대만 착용 하기로 했습니다.
인라인용 하드 보호대가 무릎보호에는 정말 탁월한거 같아요!!
리몬 보호대 괜찬턴데여^^
저도 무릎보호대는 인라인 보호대를 10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강습할때도 냉기가 덜 올라와서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