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후기. 9시30분~12시30분까지 탔어연.. 뺑뺑이.. ㅋㅋ
우선 염장을 드리자면, 이번 시즌 최고의 보딩 중 하나였어여.. ㅋ
시작땐 약간 안개가 있었지만 이내 걷히고, 말 그대로 구름한점없는 화창한 날씨 ^___^
기온은 확인 못했는데
서울이 영상 3도쯤 됐으니 짐작되시져? ^^
시작때는 설질도 좋았어여..
1월 설질로 느껴질 정도였어여..
하지만 11시 30분부터
맆트 승하차장 위주로 녹기 시작
12시 30분 마치고 나올때
데크 눈터느라 총질하는데
물이 맺히더군요... ㅠㅜ
나올때까진 실버 기준 대기시간 제로였구여
정말로 화창한 날씨에
실컷 즐기고 왔슴다..
시간이 아까워 화장실도 패쑤
계속 뺑뺑이... ^^
일하러 왔는데 온몸이 뻐근하지만
아주 기분이 끝내줘여... ^___^
오늘 밤부터 미어터질텐데
다들 승리하셔연.... ㅋㅋ
심야타고 오전 또 탔음????????? 그럼 소는 누가? ㅡㅡ; 죄송.~
졌어요... ㅠㅜ 이길 수가 없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