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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번째 후기
주간타고 수지들려서 찡아양 내려주고 수원에서 노바보싸 군 내려준후 부랴부랴 일좀보고 지산들어가니
7시 30분쯤 되었더라구요~ 뉴오렌지에서 7시 30분 부터 11시까지 타고왔습니다~
설질 : 주간보다는 훨씬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주간이 워낙 요즘 추웠던 날씨덕분에 좋은 설질에 익숙해져서 더욱 더 습설로 느껴져서인지
야간 설질이 얼마전 주간 낮설질 정도 되었던거 같습니다~
웨이브 : 웨이브가 전체적으로 넉넉한 사이즈가 되어서 부족한 실력이지만 많이 재미있었습니다~ㅎ
특히 4번째 웨이브가 매우 재미 있었습니다~ㅎ 짜릿함이 듬뿍~ㅎ
지산매니아 고수분들과 같이타서 더욱더 재미있었습니다~
온도 : 영하 -4도
대기시간 : 9시 넘어도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1분내외
맘에 들게 잘 타지는 못하지만 주위 분들이 워낙 잘타시니 보는것만으로도 재미듬뿍이네요~^^ㅎ
주간 사진 못올린거 올릴수 있는만큼 올려봅니다~ㅎ
안전보딩하시고요~ 전 피곤해서 자야할듯하네요~^^;;;
좋은밤들되세요~ㅎ
웨이브 확장소식 들었습니다. 몸이 근질근질 하네요ㅎㅎ 월요일은 웬만하면 다들 쉬지 말입니다.?
11시간 자고 일어났더니 개운하네요.. 이번주는 컨디션 좋을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