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이타요에 글올리고, 여러개의 댓글에 희망가득 품고,
용산역에서 스키열차 타고 도착..
안타깝게도 오전에는 아무도 못만나서
혼자 룰루 랄라.. 열심히 탔습니다.
9시30분부터 10시 30분경까지는 설질도 괜찮고,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아서.
적당히 놀기 좋았는데,
그 이후에는 점점 많아지더니만,
오후에는 디어쪽 리프트 두개 돌렸는데도 줄이 장난 아니라는..
설질도, 그닥 썩....
그 와중에 오후에 일산쵝오 님 조우..
원포인트 받고.. 저녁식사후
야간 시작.. 정설 후 땡보딩은 역시.. 쵝오~~
그리고, 불타는물 님과 키에다눌렸쓰 님까지
넷이서 열심히 달리다가 전 전철시간 땜에 철수..
오전,오후, 야간까지 미친듯이 달렸더니, 오늘 아침 완전 죽을 맛.. --;;
어쨌든 같이타요에 올려서 만났던 세 분 즐거웠어요..
담에 기회되면 또 같이 타요... ^^
그나저나 강촌은 더이상 사람없는 곳이 아니라는.. 흑흑 슬퍼요..
저도 이제 전철 이용을 열심해 해봐야겠습니다.
나름 노선도 상으론 괜찮던데.. (6호선이라서 태릉까지 한방이라..)
당장 설날 당일날 이용해봐야겠네요.
셔틀버스 그날 안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