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벅^^;
오전 9시에 보더&스크어보다 리조트 직원이 많은 상태에서 보딩을 시작하여 11시까지
뺑뺑 돌았습니다. 전투보딩~~~
나이 한 살 더 먹는다는 걸 느끼게 해 주네요. 그만 먹고 싶은데~~ 마이 무따 아이가~~^^;
실력이 미천한 제가 설질을 논하기에 어불성설이나 평상시 보다 눈밭응 뒹군 횟수가 줄어든걸로 보아
아주 좋은 것으로 생각 됩니다.
드래곤쪽은 해가 일찍 들어서 그런지 아이스느낌은 전혀 없었으며,
디어&퓨마상단부만 아이스감이 살짝 느껴졌습니다.
온도는 -10°이나바람이 전혀 불지 않아 전혀 춥지 않습니다.
패딩을 입고타는데 땀이 날 정도입니다.
이틀간 너무 추운데 단련된걸까?
강촌 최대 장점인 리프트 대기시간 0가 아직 유지될 정도로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래빗쪽에는 증가 하고 있습니다.
오늘 보딩 중 새삼 헬멧 착용의 주요성을 느꼈습니다.
초보티 내면서 턴하다 넘어졌는데 평상시 보다 속도가 빨라서 그런지 보드 제어가 안 되어 뒤로 쿵~~
다행히 헬멧을 착용하였기에 별 damage가 없었습니다.
헬멧을 하지 않았다면~~~ 아마 이 글을쓰지 못 했을수도~~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반드시 헬멧착용 하시기 바랍니다.
오래오래 보딩 즐겨야 하잖아요.^^
오늘 오실 계획이 있으신분~~ 오셔서 안전보딩 하세요~~^^
앗~ 소식 감사합니다~ 오후늦게 갈 예정인데, 인원은 많아질까요? 설질은 어떨까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