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후기에 앞서 전반적인 내용은 제 주관에 좌우합니다. 절대적으로 믿지 마시고. 저는 이렇게 느끼며 탔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지난 후기에 댓글을 보니 못믿겠다, 속인다. 라는 어감의 글이 있어서 선의로 남기는 글에 괜히 상처받고 싶지 않아 먼저 언급합니다^^)
땡보딩 설질 완전 좋았습니다. 약간 강설이지만 지난밤에 내린 눈과 제설+정설로 10시까지 펑키에서만 탔습니다. 이후 바닥에 아이스가 들어나며. 미끄러지기 시작해 힙합에 갔는데 어제의 자갈밭+아이스링크 상태보다는 많이 호전되어 있었습니다.
째즈, 레게에 군데군데 아이스 있습니다. 저는 어제도 그제도 이정도면 탈만라다고 생각했는데 다른분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인파관련. 한산합니다. 상급리프트만 탔는데 대기없이 탔습니다. 초중급 리프트도 5분내로 탑승 가능합니다.
이상 '주관'적인 후기였습니다.
오늘 야간 전투보딩하러 고고씽~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