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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사설강습 못하게 하고... 확인한다고 시즌권 강탈해가고.. 가족/친지 도 안된다는 논리를 또 내민다네요..
작년에도 그러던데...
강습업체 도가 지나치네요.. (밥줄인건 잘 알겠지만, 이용객들도 돈을 내고 이용 하는건데..)
리조트의 이미지를 저렇게 망치는데,,, 이제 고객따위는 안중에도 없는건지...참 대책없네요..ㅋㅋ
결론은,
성우에서는 누군가를 가르쳐주면 안되는 거예요.
경찰도 아닌데 시즌권 가져갈 권리는 어디있지? 나한테 걸리면 그냥 콱...
내년에는 기필코 휘팍갈래요.. 꼭 .... 휘팍에 꽃보더 때문은 아니구요..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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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가 어제 올린 글 전문 입니다... 날짜 표시가 잘못된 부분은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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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11/17일 오전 9시경 알파슬로프에서 너무나 불쾌한 경험을 하여 문의 드립니다.
내용은 사설 강습에 대한 오해와 그에 대한 스키스쿨 강사 (팀장) 의 황당한 답변입니다.
회사 동료 2명과 함께 17일 오전 스킹을 하러 갔습니다.
저는 시즌권을 구입하였고, 일행중 1인이 처음 스키를 접하는 초보였습니다.
제가 스키 신고 벗는법, 그리고, 넘어져서 일어나는법 및 사이드 스텝으로 슬로프 하단을 걷는법을 알려주고 있는데...
스키스쿨 강사로 보이는 분이 저희에게 오더니... 사설 강습으로 몰아갔습니다.
어떤관계냐고 묻는말에 회사 동료라 했더니... 맞는 말이냐고 취조하듯 불쾌한 논조로 여러번 되묻고.. 결국은 무엇인가를 확인한다면서 제 시즌권을 가져갔습니다. 갑작스레 당한일이라 제 시즌권을 내주긴 했지만... 그럴 권리가 있는 것인가요?
그리고는 10여분후 팀장급으로 보이는 분과 함께 와서는 하는 말은...
''''''''강습은 스키 스쿨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므로 이건 불법입니다.''''''''
제가 '''''''' 가족 및 친지한테 가르치는 것도 안되냐?'''''''' 라고 했더니...
그쪽 답변은 ''''''''가족도 불법입니다.'''''''' 였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럼 처음 타는 친구를 그냥 버려야 되냐'''''''' 고 했더니...''''''''스키스쿨에 등록을 시키세요'''''''' 라는 겁니다....
좋습니다. 정말 가족 친지한테 호의로 해주는 짧은 강습도 불법인지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지금 지난 시즌 게시물을 읽어 봤더니... 그렇지 않다고 쓰여 있네요.
스키 스쿨 강사들은 무슨 권리로 스키장 손님을 불쾌하게 합니까 ?
그들이 돈을내고 스쿨을 임대한다고 해서... 가족도 가르치지 말아라 라고 할 수 있는 것인가요?
성우의 공식적인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날짜 표시가 잘못되어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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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지났는데 답이 없어서 다시 올립니다...
왜냐하면, 내일 오전 똑같은 잘못된 행동(?) 을 강행할 예정이라서요...
2010/01/07에 담당직원이 올린글에는 ''지인끼리의 강습''은 허용하는 것이라 판단 되기에...
지인임을 증명하기 위해...차마 재직 증명서를 떼어 가지는 못하지만, 저와 제 동료의 명함은 스키복에 챙겨 두었습니다. 초보 동료들에게 신분증은 챙기란 말은 못하겠기에 조금 걱정도 되네요...
성우는 스키장 가면서 재직 증명서 혹은 명함, 녹음기를 챙겨가야 되는군요... 가뜩이나 핏한 스키복에 1년 사이에 살이쪄서 힘든데 ㅋㅋㅋ 준비물까지 스키복에 챙기려니 아침은 굶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어서 ^^;
헝글보더인으로서 글을보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일이군요...
이건 스키스쿨만의 문제는 아닌거 같군요...
그걸 제대로 컨트롤 못하는 성우리조트의 관리가 문제네요...
성우리조트 게시판에 저글 복사해놓고 물어봐야겠네요..
돈이 오가야 사설강습이죠 무슨 법적근거 는아닌듯.
스키장에서 이런 광경보이면 타던 스키 보드 다 멈추고 함게 몰려가서 한판 합니다,
아주 그냥 꽉~~~ 모이세요 ~~
주변에서 도와 주어야 다신 그런 짓 못 합니다
시즌권 강제로 가서 가면 절도죄로 고소해 버릴거에요
성우 정말 그런가요?
무턱대고 그런거는 아닌것 같은데요?
저도 이번주 월,화 갔다 왔습니다만
여자친구는 태어나서 보드 처음접해 봐서
전방 낙엽 내지 넘어지는거 가르쳐주고 있었죠
그러다가 방향을 잘못틀어서 사이드에 주황색 가드레일 그물에 잠깐 걸려있었는데
스키스쿨강사로 보이는 사람 두명이 나와서는
"데크 방향을 그쪽으로 하면 안되요"
라고 말 하고선 휙 가버리던데요?
어떠한 제지도 없었습니다.
그당시 전 2~3시간 정도 여자친구 강습시켜 주고있었습니다.
어느 장단이 맞춰야되죠?
가족도 안된다면서 여친은 된다 이건가요 ㅋㅋ
뭐지?
올해..성우...안가심이조을듯..
현대건설 넘어가면서
성우도 넘어간다는소문이??
그래서 철야권 5만원에개떨무제한풀고있고..
시즌권도떨이한다는소문이 ㅡㅡ;;
단지 소문일뿐인지확실하진않음..
언제부턴가..성우갈바엔..휘팍간다는말이 진리가되어버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