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일 2박3일 어마어마하고 스펙타클햇던 용평원정 후기 글입니다 ㅋㅋ

금 토 일 3일다 설질은 정말 최고였네요..>  <

뭐 일욜은 지인결혼식에 아부지생신덕에 일찍올라오느라 슬롭 구경만 했지만요 ㅠㅠ

일단 함께한 분들 입니다.

[총 25명, 회관 14분, 게스트 6분, 함께하신 분 5분]

Js.써니님, 이슬뽀딩님, 덜 잊혀진님, 찡아님, 깻잎한장님, 딸기_HJ님, 배가본드님, 엄마밥죠님,

하앍님, 빅재미님, 맹구보더님, 린디님, 씨밀레님, 더블에이취님,  짐승e님, 마른개구리님,

시흔님, 파닥파닥님, 키스케님, 공대아름이님,

낙엽의달인님, 승하님, sad울프님, 하야부사님, 전투보더님

숙박 외 같이 하신 분들도 적었습니다. 적고보니 더 어마어마 하네요..대충 정리해논 부츠만 해도 ㄷㄷ

사람도 많고, 어찌됐던 불편한 점 조금씩 감안하면서 하하호호 잘 놀다 온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서로 양보하고 이해해주신 게 많은거 같은데,

훈훈하게 협찬도 어마어마 했네요 ㅠㅠ 감동에 협찬품목입니다.

-어엥님의 주간권 8장 협찬

-얼마전 용평원정에서 갈비뼈4대 나가서 병원에 계신 항정쌀 님께서 음료수와 딸기 협찬

-지산풍차 Js.써니님에 고등어,  갈치구이 협찬

-찡아님 맥주협찬

-하앍~ 님 맥주협찬

-배가본드님 와인협찬

-린디 씨밀레님 떡볶이 협찬

-마른개구리님 배한박스 + 딸기한박스 협찬

-깻잎한장님 약과 파스협찬

ㅠㅠ 엄청나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몇몇 회관분들이 쌀과 김치를 챙겨오셔서, 그나마 회비가 덜 모자랐네요

협찬과 챙긴먹거리가 없었다면 ㅠㅠ .................. ㅠㅠ

뭐니뭐니해도 대식구 밥이 가장 문제였는데요... 하루전에 저와 밥죠님이 장을 보고,

엄마 밥죠님이 3일내내 요리하느라 고생해주셨습니다.

       든든한 밥쉐프의 뒷모습, 헤헤

시즌말에 새로운 분들도 만나고, 꽤오랫동안 못뵜던 마을회관 분들도 뵙고,

올해 끝나기 전에 파크에 들어가 보는게 목표였는데, 파크들어가서 미니킥도 뛰어보고, 박스도 밀어보고  좋았네요.

마른개구리님과 맹구보더님의 약간의 엉덩이 부상 > < 빼곤, 다친 분 없이 잘 끝난거 같습니다.

부족했던 점 많았던 원정이지만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비시즌에도 종종뵈고, 게스트 분들은 담시즌 지산에서 만나뵜으면 좋겠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

ps. 오신다고 해놓고 연락없이 불참해주신 '웰치스'님 '숯댕이'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부족한 회비는 제가 메꿨네요 ^^^^

++씨밀레님 사진부탁드려요. 제번호로 연락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