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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방금 막 구매완료 하였습니다.
두곳 스키장 전부 시즌중 이용가능하네요
37만원, 2년차 이상은 34만원 입니다
2018 평창 화이팅 입니다 ^^
특가판매는 2018장 판매한다고 하네요~~
용평을 수도권 스키장과 비교하면 안됩니다.
지금도 용평은 우리나라 최대의 스키장이고 또 동계올림픽의 실질적인 근원입니다.
오죽하면 " 용평의 힘!-강원도의 힘!"이라는 말이 나왔겠습니까
올해 5월5일 눈썰매장 개장 하는것 보면 알것입니다.
시즌권 가격적인 부분은 수도권 스키장과는 비교 하시면 안되지요....
그리고 제가 알아보았고 구매도 했는데요....
지금 전 연차 34만원에 구매를 했는데....작년 통합권이 35만원이었습니다.
혜택은 그냥 용평리프트와 곤도라를 이용하는것이었으나....
올해는 34만원에 작년 혜택 + 알펜시아가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네요...
설마 본 판매에서 34만원(37만원) 이하로는 판매가 안될것이라고 확신 합니다.
그리고 본판매가 9월중에 될것 같은데 그때는 같은가격으로 알펜시아 혜택은 없다고 하네요...
전 알펜시아 선호하지는 않고 이용을 할지안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사람일이라는게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한번 정도는 이용 할것 같기도 하고...어째든 시즌권 하나가 무료로 더 주는 효과가 있으니 안주는 것 보다야 주는게
더 낮죠....
그리고 버스 포함된 시즌권과 비교를 하시는데.....
버스포함된 시즌권은 서울과 경기지역에 한하며 대원고속에서 운행을 합니다.
아마 본 판매에는 논스톱시즌권이 판매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지만 기름값이 오를때로 오른 이마당에
저렴한 가격을 바라기란 쉽지 않을것입니다.
이번 올림픽 시즌권은 올림픽유치 기념으로 알펜시아와 용평을 이용할 수 있는 명분이 있는 시즌권인것 같습니다.
그것도 7월7일 12시20분에 발표가 나고 그날 구매한 시즌권이라 더 의미가 있을것 같아요...
전 올림픽 유치 확정 해의 시즌권으로 그것도 메인 스키장의 시즌권을 역사적 의미 간직하려 합니다.
알펜시아 에덴보다 좋지 않나염 ㅋㅋㅋ
^- ^ 작년에 강릉에서 셔틀버스타고 평일에 회사가 쉬는 날마다 출격한 요엘입니다. (토일이 바쁜 직종이라섷)
용평... 레인보우파라다이스는 정말 최고죠.. 드래곤피크에서 내려오는 기분ㅎ
작년 평일 용평에서의 보딩은... 강릉에서 일하던 저에게 돈으로 살 수 없는 절경들을 남겨줬답니다.
7월 1일자로 서울 여의도에서 일하게 되었네요... 1년간의 강원도 대관령과 강릉에서의 생활...
용평이라는 곳에서의 추억이 생각나네요.. 가히 최고였습니다.ㅋ
용평의 똥바람과 매서운추위 빼고는 정말 괜찮습니다. 대회때 제 데크에 다케우치 사인도 받았을 떄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기분이 좋네요.
여튼 평일 용평은 가히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곳이며,,,(강원도에 1년동안 있으면서 느낌)
평창올림픽을 다시한번 축하한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
@리프트놔라님
리프트는 아니지만, 대관령 곤돌라 프로젝트를 현재 강원도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믿거나 말거나 식의 기사가 있네요ㅋ(매일경제 레저전문 신익수 기자가 터무니 없는 말은 안 하겠죠^^;;)
이 지역 강풍이 워낙 심해서 실현 가능성이 의문이긴 합니다만......
용평으루 많이 가주세요~ 성우 화이링...ㅋㅋ
헐.. 34만원... 경기권스키장도 혜택이 있을까요?
부럽고 또 축하합니다...^^
2018년에 구경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