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남댐에서 잔뼈가 굵은 아빠
남댐에서 노점부터 시작해서 겨우 꼴랑 10억짜리 30평짜리 집하나와
현금 2억을 저축은행에 분산투자한게 전부인 아빠
자식들 대학 다 보내고 남은거라곤 겨우 그것 뿐인 아빠
남댐 시장바닥에서 버텨온 아빠
삥쳐먹는 불량배들한테 힘으로 대들지도...법에 호소해보지도 못하고
자리보전하며 자식세끼들 먹이고 입히고 지금까지 살아오겠다고
비겁하게 삥 다 .... 에휴...
비열한 아빠...
남댐 조직애들한테 맞아 죽더라도 당당하게 주먹으로 맞서고
법의 심판을 받도록 남대문 경찰서에 찾아갔어야 했는데
그쵸?
배불려 줬더니 이제와서 퍼주기 했다고 욕먹는 아빠....
그래도 가정을 안전하게 지켜온 아빠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