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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만에 돌아왔습니다

싫다는 사람 붙잡기 싫어 옷들만 몇개 챙겨서 원룸 하나 얻었네요

10년전 자취하던 그때 그 외로움이 새삼스럽게 느껴집니다

배신감,외로움,그리움으로 잠못드는 밤이 될듯해요

빨리 시즌이 와서 미친듯이 보드를 타고 싶습니다
엮인글 :

드리프트턴

2011.09.02 23:25:13
*.5.201.124

아... 뭐라 말씀을...

하십년

2011.09.02 23:43:13
*.34.213.13

ㅎ...짧은댓글이 위로가 되는군요 ^^ 견딜만 합니다.

Story

2011.09.03 00:36:50
*.246.70.175

또 다른 인연이 기다리고 있으실꺼예요
이번 인연은 여기까지인것일뿐.....^^

하십년

2011.09.03 01:04:35
*.34.213.13

인연은 상관없어요 아이에게 미안할뿐이네요.

웃음바람

2011.09.03 00:42:47
*.143.57.36

인생의 고개를 넘으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좀 쉬시면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세요

하십년

2011.09.03 01:05:51
*.34.213.13

감사합니다. 그러려고 노력중입니다. 술이 들어가면 망가질까 엄한 담배만..이것도 몇년간 끊었던건데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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