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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eart started beating...
텅빈 리조트안에서 부츠 끈을 묶을때 다시 설레임은 시작되었습니다.
현실은 푸른 잔디밭일지라도, 저에게는 새하얀 슬로프가 순간 펼쳐졌습니다.
순간, 멍하니 지나온 즐거운 겨울 추억, 그리고 사람들이 떠오릅니다.
더 많은 추억이 다가 오기를...
올해도 내 왼쪽 무릎이 잘 버텨주기를...
지금은 이정도에서 발걸음을 돌릴 수 밖에 없지만...
이미, 저의 시즌은 설레임 속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ㅡ^ 나름 스토리 있게 만들어 보려고 노력했습니다.ㅋ
약간 저도 오글거림을 느끼긴해요.ㅎㅎㅎ
아무튼 여러분의 덧글과 관심 덕분에 오늘도 즐거운 시작이네요~!!
이대로 시즌까지 고고~!!!
더우셨겠어여ㅛ ^^:;;;;;;
보는 사람에 따라 각자의 생각과 느낌을 가질 수 있다는 건 정말 재밌는 일이죠. ^ㅡ^
그리고 그 중에 제가 느끼는 좋은 감정을 공감하시는 분들이 포함되어서 왠지 모르게 더 좋은 기분이 듭니다.ㅎㅎ
아마 BGM을 안켜고 보신 분들이 더 많이 오글 거린듯하네요.ㅋㅋㅋ
이거 프레임 밖 상황은 사람들이 꽤나 있었다는것이 포인트죠.ㅎㅎ
그분들은 실황으로 저의 허세를 지켜봐야 했었지요.ㅋ
에덴벨리가 집(울산) 근처라 비시즌에 종종 이용합니다.ㅎㅎ
요거 미니캠으로 찍은 동영상 곰플로 돌리면서 고급캡쳐 후 싸이로 가서 "보정 + 선명 + 로모 효과" 준겁니다.
여러분들도 쉽게 고급틱(?)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ㅋ
DSLR 쪽은 아직 저에게 벅찬 용품이라 꿈도 못꿉니다.ㅎㅎ(촬영 기술이 없어서;;;)
경석님 과찬이십니다. ^ㅡ^
제가 소스를 유투브로 올린 후에 편집 작업을 해서리 비공개 기본이었던거 같습니다.ㅋ
쟈.. 이제 영상도 즐겨주세요~ ㅋㅋ
소중한 칭찬 덧글이 밝은 저를 만듭니다. ㅋㅋ
고마워요 성깔님~!!
ㅋㅋㅋㅋㅋㅋ뭔가 재밌으면서 분위기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