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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구멍에도 해뜰날이 오긴옴니카!!?? ㅠㅠ
작년 8월에입사햇으니... 얼마 되지도않앗네요 ㅠ흐규흐구
같은 직급 나이차이 26살(아래로면 그분은 -1살이네요) -ㅅ-;;;; 1분
- 참 대단하신분 당신은 원리원칙에 의거해 하고 당신이 하는생각과 행동들은 모두 옳은것이며, 그렇게 당신처럼 행동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을 경멸함, 항상 문제가 있을때 하는말 중에 첫마디
" 아니~ 내가 하기 싫어서그런건아니고~ ". " 아니~ 내가 어쩌구저쩌구 해서 그런건아니고~"
그리곤 그 경멸하는 사람을 뒤에가서 뒷담화를 함. 혹은 중간에 화장실은 간다던가 아파서 모자를 벗고 있다던가, 이런 자잘한 일들을 꼼꼼히 기억하고 횟수까지 기억 후 자신이 저 대신 수업을 들어가거나 자신이 피해보는 일이 생기면 저런것들을 한꺼번에 폭발해서 윗사람에게 보고(또는 고자질)
뒷담화에 대해서는 제 이야기가 들려서 직접얘기했더니
" 아니 너는 다른사람이 하는말을 되게 신경쓰더라???? " ......... 읭??????????? 뒤에서 욕해놓고 당당함.....
당연한거 아니냐며 그랫더니 " 아직 어려서 사회생활을 잘 못해서그러는 거야 " ㅡㅡ???
당신 휴가쓸땐 대리수업 대충해놓고 "몰라 난 ~ 다녀올께 " 라며 가는 분이 제가 일부러 수업없고 편히 일하는날로 잡아 휴가썻더니
윗분들 다잇는데와서 " 아니 5시간을 어떻게 스라는거야.... " ㅡㅡ;;; 전 물속에서 당신때문에 7시간 내내 물에 있던적도 있는데....
거기다 예비군 훈련가서 쓴 휴가가지고 또 기분 언짢으셧는지 " 말도없이 가냐 " (분명히 그분 정면에 있는 화이트보드 달력에 날짜맞춰 써놨는데 그걸 못봤을라고????............못봣을수도잇겟네여)
덕분에 예비군훈련갓다가와서 신나게 욕얻어 처먹고 일하고 있네효 아하하하하 ㅓ리아;ㄴ머리ㅏ어님ㄹㄴㅁㅇ
머리가 너무 길어 오랜만에 머리 짧게 시원하게 자르고 왔더니 이미지가 않좋다며 마구 혼내는 상사,
개인적인 일, (전에 올렷던 차키 달라는...) 막시키는 상사.
나이차이 젤 적게 나는 분이 위로 15살정도 많으심...
아............................................ 원래 이런거 다 참고 삭히고 어디 풀데없어도 그냥 웃으며 헤헤 하며 일을...........................................
러ㅏㅇㄴ멀;ㅣㅏ언;미러아ㅣㄴ;ㅁ라ㅣㅇ너;ㅁ라인;ㅓㅁ라ㅣ언밀;ㅓ아ㅣㄴㅁ;러안;ㅁ라이
그냥 어디 털어놓고 싶어도 다시 돌아돌아 귀에 들어갈까 아무 상관없는 자게에 떠들어봤어여 ㅠㅠ ㅠㅠㅠㅠㅠㅠ
그냥 망글, 푸념글,
오늘도 맥주와함께 잠이 들어야겟어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