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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돌아오는 새해에 담배 끊기로 한 어리버리입니다

 

지금까지 흡연자들의 문제점에 대해서~ 올라오는 글을 보았는데

 

모 솔직히 틀린말도 없고

 

저도 적어도 흡연하고 싶으면 남에게 피해주지 말라는데 동의합니다

 

틀린말 하나도 없고요

 

그런데 요몇을 리플이나 글보고 진짜 기분나쁜게 한두번이 아니더군요

 

무개념 흡연자에 빡쳐서 흡연자전체를 매도 하시지 않나

 

인격비하서 발언까지 싸잡아서 흡연자를 욕하는 분들이 더러 있더군요

 

솔직히 피해 받기 싫어 하는거 알기에 피해주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상황에서 매도하는것에서 그치지않고 인격비하선발언까지 보니 씁쓸하네요

 

어제그글이 삭제되긴했는데 ~ 정말 이건아니다 싶더군요

 

 

무개념으로 보드 타는 사람들땜에 모든 보더가 욕먹고 막말을 들어도 당연한겁니까?

 

술을 마시줄 아는 사람이고 운전면허증 가진 모든 사람들은 잠재적  음주운전 범죄자 입니까?

 

적어도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남에게 잘못을 지적하기 전에는 최소한의 예의와 배려심은 가졌으면 하네요

 

헝그리에 말귀 못알아 먹는사람만 있는것도 아니고

 

좋게 말해도 알아먹는 사람들많은데

 

 

슬로프에서 본 무개념 몇몇 흡연자 ~ 즉 헝그리보더 회원이란 보장도 없는거고 또한 흡연자마저도 욕하는 그런사람들땜에

 

왜 선량한 흡연자들까지 쌍욕을 처먹고 막말을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엮인글 :

카레맛지티

2010.12.31 09:55:34
*.137.88.45

ㅌㄷㅌㄷ

그냥 잊어 버리세요~

 

새해엔 금연! 화이팅요!!

 

힘드시면 전자담배 추천드립니다.~~~

 

 

어리버리_945656

2010.12.31 09:58:29
*.153.95.195

정말 끊어야 겠어요

뽕애비

2010.12.31 09:56:54
*.36.142.23

난 이글에 내 부채와 빚을 다 걸었네....ㅋㅋㅋ

어리버리_945656

2010.12.31 09:58:15
*.153.95.195

뭐에 거신거죠?ㅋㅋㅋㅋㅋ

불꽃싸닥션

2010.12.31 09:57:03
*.138.40.124

그사람은 세상을 그렇게밖에 못보는 사람인거죠

모아니면 도

그런 사람들이 내편 아니면 다 적

이런 사람들 


어리버리_945656

2010.12.31 09:59:02
*.153.95.195

말을 하자는건지 싸움을 하자는건지 도대체가 이해가 안가더군요

 

에휴

꽃마리 

2010.12.31 10:00:34
*.100.228.1

아악 댓글 열심히 달았는데 날라갔어요. ㅠㅠ 흙..

 

----------------------------

1. 금연 화이팅~

 

---------------------------

2. 글을 쓰다보면 자신의 감정보다 더 강하게 어필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모 아니면 도..라는 식의 글을 쓰신게 아닐까 싶어요.

---------------------------

 

이상 모 아니면 도..의 글에 욱하는 다혈질 아짐 꽃마리였습니다.

 

 

 

날라간 내글...ㅠㅠ  길게 썼는데..ㅠㅠ 아흙...

어리버리_945656

2010.12.31 10:05:16
*.153.95.195

다시써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암

2010.12.31 10:01:26
*.226.220.19

전 금연자지만 이글 동의합니다
흡연도 마땅히 누릴수 있는 권리인데
다른이에게 피해를 주는 흡연이 문제일뿐
흡연하시는 분들의 인격까지 몰아세우는글은 자제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어리버리_945656

2010.12.31 10:06:18
*.153.95.195

권리를 떠나서

 

왜 싸잡아서 욕을하는거며..

 

상대가 막말을 듣는게 당연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더구요

 

로저@

2010.12.31 10:11:49
*.129.170.198

담배도 맘데로 못 피는 더러운 세상...

이젠 끊어야 하나???

시궁창보더

2010.12.31 10:13:42
*.128.71.12

어떻게 보면 비흡연자들의 욕심이라고 볼 수도 있겠죠 정말 자기는 싫은거 남이 하니까 그걸 하는 남까지

싫어지는.....비흡연자들에게 다행인게 흡연 자체가 건강상 해로운 것으로 인식되어 있어서 그런 욕심부려도

통용이 되다보니 좀 표현이 과해지는 면이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결론은 아 몰라몰라 금연해 금연해.....

11

2010.12.31 10:25:12
*.88.2.169

전 비흡연자지만 요며칠 어떤분께서 올리신 흡연자를 몰아세우는 글은 정말 아닌 것 같더군요

같은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논리정연하게 설명하시는게 아니라  난 정말 증오하니 너 하지마!라는 말투..

비흡연자인 제가 봐도 기분 나쁘던걸요 어째튼 금연 화이팅!

NeNe~☆

2010.12.31 10:53:05
*.218.0.90

본인이 맞다고 옳다고 생각한 이상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고 논리정연하게 얘기하면,

오히려 그 사람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조금이라도 수긍하고 이해할려고 하지 않는.. 좀.. 답답한 사람들이 많더군요...

비흡연자인 제가봐도.. 이건 아닌데 싶었는데.... 말이 안통하니.. ㅋ

새해에는 조금 더 나아지겠죠~~ 큰 결심 하셨는데 금연 꼭 성공하시길 바랄께요~~~!!!!

 

열라빨라

2010.12.31 10:54:31
*.214.164.106

저도 흡연자 입니다

될수있는한 다른사람에게 피해 안줄려고 노력합니다

그래도 피해보는 분들계시겠죠??

 

논외로

전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 ,주로 지하철 타고 일하러 다니고 합니다

전 엠피쓰리,피엠피 이딴거 안보고 안듣습니다

근데 주변분들 특히 많이 젊으신 분들 엠피쓰리 음악소리 다 흘러 나옵니다

그 흘러나오는 음악소리 진짜 스트래스 엄청 받습니다

이 흘러나오는 음악소리도 엄연히 다른사람들 한테는 피해가 갑니다

그분들 주변의식 전혀 안합니다

담배연기나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소리나

피해보는건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다만 담배연기는 간접흡연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흘러나오는 음악소리도 정신건강에 안 좋습니다

그렇다고 지하철 안에서 음악듣는 분들이

주변의식하면서 주석에서 듣거나 아님 아주 작은소리로 듣거나 하지 않습니다 

똑같습니다 흡연자들 너무 뭐라하지 마시길 서로서로 남에게 피해 안가는 방향에서

즐겼음 합니다

 

원후

2010.12.31 13:25:05
*.78.108.79

저는 그래서; 지하철에서 소리 엄청 크게 듣고계신분 있으면....

문자로 찍어서 그분 보여드립니다;;;;;;;;;;;;

"저기요, 음악소리가 너무커서 귀아파요." 라고;;;;

♡꽃허밍♡

2010.12.31 10:57:58
*.137.237.26

저도 첨에 보다가 사람들 글써놓은 말투에 성질나서 안봅니다 잘 ㅋㅋㅋㅋㅋㅋ

어리버리님 글이라서 한번 또 봣다는.... (ㅜㅜ)

새해에는 금연 꼭 성공하시길!!^^

Gatsby

2010.12.31 12:02:18
*.45.1.73

저도 흡연자 입니다만,

 

정말 헝글에 비로긴으로 글쓰시는 몇몇 분들, 청학동 한문선생님도 아니고 막힌 꽉막힌

 

사방이 막힌 분들이 있더라구요.

 

무슨 흥선 대원권 화신도 아니고......

 

어느 분 글 보니까, 바인딩 체결 하는 데 근처 재떨이에서 담배피는게 그것도 피해줄까봐

 

멀리 올라가서 한까치 피고 꽁초는 쓰레기통에 넣는다는데....그런 글에도 악플이 달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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