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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돌아오는 새해에 담배 끊기로 한 어리버리입니다
지금까지 흡연자들의 문제점에 대해서~ 올라오는 글을 보았는데
모 솔직히 틀린말도 없고
저도 적어도 흡연하고 싶으면 남에게 피해주지 말라는데 동의합니다
틀린말 하나도 없고요
그런데 요몇을 리플이나 글보고 진짜 기분나쁜게 한두번이 아니더군요
무개념 흡연자에 빡쳐서 흡연자전체를 매도 하시지 않나
인격비하서 발언까지 싸잡아서 흡연자를 욕하는 분들이 더러 있더군요
솔직히 피해 받기 싫어 하는거 알기에 피해주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상황에서 매도하는것에서 그치지않고 인격비하선발언까지 보니 씁쓸하네요
어제그글이 삭제되긴했는데 ~ 정말 이건아니다 싶더군요
무개념으로 보드 타는 사람들땜에 모든 보더가 욕먹고 막말을 들어도 당연한겁니까?
술을 마시줄 아는 사람이고 운전면허증 가진 모든 사람들은 잠재적 음주운전 범죄자 입니까?
적어도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남에게 잘못을 지적하기 전에는 최소한의 예의와 배려심은 가졌으면 하네요
헝그리에 말귀 못알아 먹는사람만 있는것도 아니고
좋게 말해도 알아먹는 사람들많은데
슬로프에서 본 무개념 몇몇 흡연자 ~ 즉 헝그리보더 회원이란 보장도 없는거고 또한 흡연자마저도 욕하는 그런사람들땜에
왜 선량한 흡연자들까지 쌍욕을 처먹고 막말을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정말 끊어야 겠어요
뭐에 거신거죠?ㅋㅋㅋㅋㅋ
말을 하자는건지 싸움을 하자는건지 도대체가 이해가 안가더군요
에휴
다시써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리를 떠나서
왜 싸잡아서 욕을하는거며..
상대가 막말을 듣는게 당연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더구요
저도 흡연자 입니다
될수있는한 다른사람에게 피해 안줄려고 노력합니다
그래도 피해보는 분들계시겠죠??
논외로
전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 ,주로 지하철 타고 일하러 다니고 합니다
전 엠피쓰리,피엠피 이딴거 안보고 안듣습니다
근데 주변분들 특히 많이 젊으신 분들 엠피쓰리 음악소리 다 흘러 나옵니다
그 흘러나오는 음악소리 진짜 스트래스 엄청 받습니다
이 흘러나오는 음악소리도 엄연히 다른사람들 한테는 피해가 갑니다
그분들 주변의식 전혀 안합니다
담배연기나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소리나
피해보는건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다만 담배연기는 간접흡연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흘러나오는 음악소리도 정신건강에 안 좋습니다
그렇다고 지하철 안에서 음악듣는 분들이
주변의식하면서 주석에서 듣거나 아님 아주 작은소리로 듣거나 하지 않습니다
똑같습니다 흡연자들 너무 뭐라하지 마시길 서로서로 남에게 피해 안가는 방향에서
즐겼음 합니다
ㅌㄷㅌㄷ
그냥 잊어 버리세요~
새해엔 금연! 화이팅요!!
힘드시면 전자담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