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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헌도 그렇고 박준형도 그렇고
몸짱 프로젝트로 몸이 엄청 좋아져서 다른 사람처럼 보였거든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03987728
그런데 이번에 두 사람 동시에 탈모 치료 받았다는 기사를 보니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좀 미안한 말이지만… 이렇게(?) 생긴 사람들도 더 못생겨 질 수 있구나;;;;
탈모는 진짜 최악을 보여주는구나…

대머리가 정력이 좋다는 건 다 낭설이라더군요
남성호르몬이 DHT로 바뀌는데, 이 DHT가 모낭을 위축시켜서 탈모가 일어나는 거라고 해요.
남성호르몬이라는 단어만 듣고 사람들이 정력과 연결시켜서 오해하는 거라고요
그래서 병원에 가면 프로페시아라는 약으로
DHT 농도를 줄여서 탈모를 치료하는 거라더군요.
2.jpg

 

저도 아버지가 좀 이마가 있는 편이고 형도 그래서 탈모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에 오지헌 기사 보니까,
아무리 식사조절 하고 운동하고 그래도
머리가 다시 난다든지 하는 건 아닌 거 같더라구요.
결국 탈모를 개인적인 노력으로 치료하려는 건
확실히 무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연예인들도 탈모 생기면 전문 병원으로 가는 걸 보면
역시 혼자서 탈모 샴푸 같은 걸로 되는 건 아닌 듯~!
병원이 답이네요…

요거이 프로페시아 관련 최근기사임당 참고하십쇼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81535161&ltype=1&nid=102&sid=0119


ㅛㅇ

2011.08.22 15:09:32
*.180.126.172

광 to the 고

ㅂㄹㄱ

2011.08.22 15:24:09
*.152.251.178

저런 급격한 다이어트는 탈모를 불러일으킴. 단백질이 급격하게 근육우로 다가서 두피에 영양공급이 원활해지지 못험이 그이유. 라고 쓰고 있는데 광 to the 고에 말린걸 알았네요.

땅그지턴

2011.08.22 16:35:32
*.160.133.44

이거보면서 느끼는게
몸 아무리 좋아봐야 그닥인듯함;;;

가장 중요한건 역시 face;;

조조맹덕

2011.08.23 01:07:12
*.32.154.73

병원 안가도 됨. ㅋ
이마 머리카락이 얇아지는거 같아서
프로페시아나 프로스카는 걍 근처 장사 안되는 개인병원 가면 만원이면 몇달치 끊어줌. ㅋㅋ 거기다 두피에 좋다는 샴푸 좀 쓰고 (미모나 르네휘테르나)
검은깨, 다시마 등등을 먹어주고 (전 귀찮아서 네이버 카폐에서 제작하는환으로 먹음)
하고 오메가3같은거 먹고..운동은 원래 했고.. 이제 2년째인데 시작전 얇아진 이마 머리카락과
전체 숱이 더 좋아짐 ㅋ 병원 가봐야 똑같은거 해줌 ㅋ

ㅇㅇㅇ

2011.08.23 10:26:49
*.120.196.135

이말이 정답
나두 머리에 주사까지 1-2년간 맞고 이것저것다해봤는데 다 뻘짓임
다 병원, 약국배불리는일

다만 그나마 프로스카? 그게 젤나음
이제국산카피약싸게나와서 3달치 20정 2만원대초반이면 살수있음

미녹시딜도 효과좀있는데 머리는 안나고 팔, 다리, 가슴털이 짙어짐 ㅜㅜ

탈모치료 다 뻘짓이고 다만 위의 2개는 탈모빠지는 속도 늦추어줌

제임스보드_832907

2011.08.23 16:27:07
*.230.135.207

그냥 가카께서 머리 심으셨다는 포스코 사거리에 있는 병원가서 심는게 제일 맘 편할듯.
요즘은 생착률 95%까지 될 정도로 의료기술이 진보했다는데 돈 모아서 머리 심어야겠어요 나중에 탈모 심해지면.

ㅇㅇㅇ

2011.08.23 20:48:03
*.197.98.11

예전동기놈 삼촌이 머리시술 의산데
나중에 어짜피 도로 다빠진다고 하지말라고ㅋㅋㅋ

그놈이랑 같이 머리에 주사맞는 뻘짓하러다녔음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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