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탔더니 힘드네요 다리가 풀려서 혼자 마운틴 곤도라 앞에서 쉬고 있습니다.
오늘 설질은 좋구요 오전에 헤라가 일찍 열어서 탑으로 갔는데 오전 11시쯤 안개가 많다가 지금은 좀 풀린 듯 합니다. 슬롭이 더 열리니 인파가 분산되네요. 아테나가 사람이 좀 적고 설질도 주피터상단보다는 좋은데 탑에서 아테나 가기가 힘드네요 티바있는데 티바는 안하고 줄서서 벨트타고 올라가야되요. 근데 벨트 대기줄이 길어서 왔다갔다 하시기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실 것 같습니다. 아...집에 가고 싶다 졸립니다 배도고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