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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서 작년에 35만원인가 주고 샀던 패딩을 팔았죠.........
아.......거북이같이 인기있는 모델이 아니라 잘 안팔리더군요
어쩔 수 없이 헐값에 넘기고 그돈으로 후드랑 톨티랑 뭐 그런거 샀죠
마늘님이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어서 패딩 절대 팔지 말라고 계속 반대 하시는데
결국 구매자가 나타나서 편의점에 택배 붙이러 가는데
오빠 이제 후회한다 후회할거다 쳇쳇
이러더군요.......
제길..........그때까지만 해도 에휴 마늘님 성격에 내가 심철타러 간다고 하면 보내줄리가 없지
그래 난 주간만 탈거니까 괜찮아 성우 주간은 톨티 톨후드 겹쳐입기로 커버할 수 있어
이랬는데........
심철을 타게 될줄이야.............
내 패딩 ㅠㅠ 반값도 못받고 팔았는데 ㅠㅠ
오늘..........
기모내의 + 반팔티 + 출근할때 입고나온 긴팔남방 + 톨후드 + 반팔톨티
이렇게 무장해야겠네요...........
간지보다는 보온이 먼저니까..........ㅠㅠ
"성우에서는 자켓따윈 필요없다" 라고 하시던분이..
피식...
혼자 뺑뺑이 돌면 춥진 않으실거에요...지난주에 땀 엄청 나더라구요......
아...낙엽이라 그랬나?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