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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쪽 출강하는 분이
짜장면을 1500원에 판다고 주변 짱께집이 다 망하는건 아니라구
시켜먹는사람이 99.9%인, 배달이 주된 판매방식인 음식종류에서 저런 짜장면 판다고 실제
주변 배달짱께집에 큰 타격이 없다구 하는데
1초에 한마리씩 무한정파는거 아니고
매번 사서먹으려고 주변 대형마트를 매번 갈 사람도 없고
그런 5000원짜리 직접구입 음식은 따따던 안빵에서 14000-18000원짜리 시켜먹는 인간들, 구매층을
주고객으로 둔 치킨집은 전혀 타격이 없을 거라네요
집에서 매우 가깝거나 처음에 신기해서 사먹는 것외에 치킨중독자 그런거 아니면 별타격도 없는데
엄살이라구... 몇백마리 더 못판거 주변 치킨집 1/n으로 나누면 실제 큰타격도 아니란거
동네 시장통 7000원치킨이 문제일뿐
음
저희 동네 롯데마트 이마트 다있습니다.
크고 작은 피자집이랑 닭집도 제법있죠 .
대학교4년동안 방학때마다 피자집이나 치킨집 배달알바를했죠 그래서 저희동네 피자집이 치킨집 사장님들은 거이다알죠
한번 물어봤습니다. 솔직히 영향이있냐고 제가 물어본 몇몇 사장님들꼐서는 똑같은 말씀을 하셨죠 크게 영향이없다고
아시겠지만 롯데마트나 이마트는 닭을팔아서 큰 수익을 내기위한 목적이 아니라는건 모든사람이 다알죠
대형마트에서 이벤트나 행사처럼 가끔씩 가격을 싸게팔아서 순간 손님을 끌어오는 목적과비슷하기도하죠
여튼 어차피 배달로 시켜먹을 사람들은 걸어서 차끌고 대형마트까지와서 오랜시간기달리면서 사먹는다는건아니라는거죠
현 피자나 닭집이 가격적인 부분에 거품이 있을수있지만 어차피 시켜먹을 사람은 시켜먹고 나가서 사먹을사람을 사먹는다는거죠 저희동네 ne네 치킨 사장님 사장님이 그러시더군요 마트에 팔고있는 피자나 닭때문에 힘든게아니라
주변에 너무나 많은 동족업종들이 많아서 그게 더 힘들다고 그게 맞는 말일수도있고 전 사장이아니라서 잘모르겠지만
지역에따라서 좀 차이가 있겠지만 저희동네를 봐서는 대형마트때문에 작음 점포가 크게 피해가 가거나 망할정도는 아니라는거죠
ㅋㅌ
신종플루때도 그렇고
이마트피자나 이번 통큰칰 사건때도 그렇고
불신적인 여론을 언론과 정부가 앞장서서 너무 크게 조성해대고 있군요.
그거 마트에서 조금 싸게판다고 동네시장경제에 아무런 영향 없습니다.
14000~16000원하는 동네 메이커 치킨들은 소비자들이 비싸다는 인식을 하게 된다면
그것은 비정상적으로 폭리를 취하는 본인들 본사탓을 해야 옳은것이겠죠.
2002월드컵때 7천원하던 사바사바 칰도 요즘은 13000원은 받더군요...
8년사이에 2배 가까이 물가가 이렇게 오른건지 치킨업계가 유별나게 가격을 올려대고 있는건지....쯧
지금 동네 치킨집 다 망한다고 언론 통해서 호들갑 떠는건 프랜차이즈의 입장이 아닌가 싶어요.
치킨 가격에 거품이 끼어있다는 인식이 확산돼서 가격 내리면 결국 제일 큰 손해를 보는건 프랜차이즈 본사니까요.
예를 들어 10,000원 할때 가맹점주 3천원 남던 치킨을 15,000원으로 올리면
가맹점주가 오른 가격의 50%인 2천5백원을 더 남겨서 5천5백원 먹을까요? 기껏해야 한 4천원 먹을 듯...
지금까지 가격 올린 핑계가 원재료가격 상승이었으니 가맹점에 공급하는 식재료가를 그만큼 올렸을테니까요.
걱정되는건 가격 인하를 할 때 본사가 손해를 가맹점에게 전가해버리지 않을까 하는겁니다.
공급가는 거의 그대로인데 메뉴판을 통해서만 소매가격만 강제로 왕창 내려버리는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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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세권에 살고 시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