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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시
2012년 8월 25일 (土) KBS 1TV 밤 11:20~01:00
[08/25] 막오른 대선경쟁, 차기 대통령의 조건은?
◆ 출연자
박효종 (서울대 윤리교육과, 정치철학) 김태일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고성국 (정치평론가)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박근혜 후보나 새누리당에서 갑자기 100 % 국민행복을 들고 나온거는요
야권이나 진보진영에서 우리사회를 99 : 1로 대립시켜버렸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99 1 로 대립시켜 놓고 새누리당과 박근혜를 1% 의 대변자로 몰아붙이니까 이것에 방어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우리는 100% 국민의 행복을 추구한다 라고 지금 설명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어떨까요?
지금 김교수님 말씀하신대로 이 100% 이 국민행복이라고 하는 것이 얼떨결에 공격을 받아서,,, 그쵸? 야당의 공격을 받아서 얼떨결에 대응하느라고 그냥 100%라고 하는 내용없는,,, 이 정치적 구호를 섰다 칩시다.
그러면 이걸 우리나라 국민을 99 : 1 로 분열시킨 야당의 이 담론분열은 그럼 정당한겁니까?
과연 지금 우리사회가 그럼 정말 99 : 1 로 나뉘어져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