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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1주일정도 가는데
부모님 명의의 신용카드를 가져가라고 하시는데요,
(저는 체크카드 밖에없어서..; )
그런데 신용카드 이름과 신분증 이름 대조해서 신분증 검사 매번 하나요?
그럼 본인 아니면 신용카드 사용 못하는건지요..
미국내 뿐 아니라 면세점에서도 본인확인하는지 궁금합니다.
전 한 번도 그런 경험 못 해 봤는데요....
저도 교육을 그렇게 받아서... 특히나 유럽 손님은 100% 입니다. ( 카드방식이 슬라이드가 아니고 무슨 센서 있어서 카드기 밑에 밀어넣고 하는데, 그게 위조가능성이 있다네요)
패션이좀 틀리다거나 영어 발음이 좀 이상하다거나... 뭐 그렇게 알아차리는 방식이구요..
어짜피 분실 카드일경우 손실은 업주가 받거든요... 그래서 꼭 id 확인해요..
마찬가지로... 한인상가들은 잘 안하구요.
첼시 아울렛 같은경우 거의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나 나이키 같이 바쁜 매장은 안하고요, 신발 매장은 잘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리바이스나 갭, 바나나 같은매장은 하구요.
안합니다... 하지만.. 할 경우 ID.. 즉 패스포드랑 맞춰볼수 있습니다... 문제될 수 있으니... 현금도 준비 하시던가..
아님.. 지금이라도 신청 하시지요~ 마스터 보담.. 비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