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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 옆 자그맣게 뻗은 산책로를 걷고있다.....!!!
주위를 둘러보니.. 참 많은 꽃들이 있다... 이름을 잘몰라.. 하나하나 걸린 팻말을 보고 이름을 되새기며 꽃을 관찰한다..
장미도 있고, 데이지도 있고, 튤립도 있고, 히야신스도 있고, 프리지아꽃도 있다...!!
그렇다..... 남자를 다 바람둥이라고 하는건 잘못된 가정이엿던 것이다.
꽃밭에 오면 모두들 꽃의 매력에 흠뻑 빠져.. 꽃향을 맡고 싶고, 만져보기도 싶고, 집에가서 키우고 싶은 소유욕도 드는건
남녀공통으로 느끼는 문제가 아닌가????
남자가 이 여자를 사랑했다가, 얼마안가 다른 여자를 사랑하는건, 마치 장미 꽃의 매력에 푹 빠져 장미만을 바라보고 있다가
엉겁결에 시선을 돌려보니, 데이지꽃이 눈에 뜨인다... 너무도 아름다운 나머지, 장미가 있었다는것 조차 망각해버리고 만다.
절대로 장미가 덜 이쁘다는건 아니다...!!!! 또다시 시선이 장미쪽으로 가면, 남자는 또 장미만을 쳐다볼지도 모른다..
남자는 절대로 바람둥이가 아닌것이다.... 아름다움을 아름다움의 시선으로 볼줄 아는 솔직함만이 있을뿐이다..
남성들이여... 자신의 바람끼에 절대로 고뇌하지 말지어다...!!!! 2개 이상의 사랑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마치 꽃밭의 무수한 꽃에 휩싸여 어느쪽으로 시선을 돌려도..... 세상은 아름다움만이 존재한다는 착각이 들게 말이다....
덧) 일편단심 소시 유리였는데........어느샌가.... 카라 강지영이 제 마음을 후벼파네요 ㅠㅠ
유리가 빨간장미(열렬한 사랑?) 라면... 지영이는 달맞이꽃(무언의 사랑?)!!!!!!!!!
맞다.. 아이유도 있었구나.....;;;;;; 점점 연령대가 낮아지는건 또 몬지;;;;
내목숨을 아이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