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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정말 좋아하진 않지만 친구넘이 데낄라 마시자고 해서 갔습니다...
저랑 제 친구(2명) 1명은 클럽매냐.. 저랑 제친구는 춤을 못춰서 앉아서 데낄라 홀짝홀짝...
장소는 홍대 틴휑의 2층...ㅋㅋ
이쁘거나 몸매가 빼어나진 않았는데 한여인이 갑자기 테이블로 올라갑니다...
봉춤을 시작 하시네요...눈빛과 춤사위가 예사가 아니더군요...
처음에 가드들이 제제를 가하려다 남친이 있더군요....남친이 말려도 필받으셨음....ㅜㅜ
여기저기 남자들의 함성에 더욱 필을 받더군요...
남자들의 함성에 여자분의 춤은 점점더 본능적인 춤으로 변합니다..
남자친구 열폭해서 엄청 싸우더군요...
벗진 않았구요...춤사위가 정말 프로급이더군요...
특히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포즈랑 눈빛이 예술이었다는...ㅋㅋ
저도 남자인지라 므흣하게 감상중...
결국 남친 만세 부르고 그여인과 그여인 친구가 합세해 듀엣 봉춤이 시작됩니다.
친구의 가세로 좀더 분위기는 격양됩니다. 남성들의 더큰 함성...
그 여인에겐 남친이 있으니 별다른 일이 없었으나...
그녀의 친구....남자들의 대쉬가 장난 아니더군요...ㅋ
옷만 입었지...실전에 가까운 리얼한 표정과 자세들...ㅋㅋ
대쉬남중 한분이 도메스틱 대표브랜드 롬휑 비니를 쓰고 계시더군요...ㅋㅋ
엄청 적극적으로 대쉬 하시던데...잘 되셨나 모르겠네요...그분이 한 자세와 행위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ㅋ
결국엔 너무 야해서 가드들에게 쫒겨났습니다...
제 생애 필핀 누드바 이후 그런춤 처음봤어요...
간만에 클럽가서 좋은구경 했네요...
요즘 젊은분들 참 적극적이고 잘 놀아요...
실사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