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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간반 지킴이(?) rightfe입니다.

 

오늘도 조용한 새벽 자게에 글을 남겨봅니다.

 

성격만큼이나 글도 숫기가 없어서요..ㅋㅋㅋ

 

음...비가 이제야 좀 잦아들었네요..

 

그치만 내일 황사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큰아이가 가뜩이나 콜록거리고 있는 요즘인데....엄청난 황사라니...집안에만 있을 작정이지만 걱정이 되네요..

 

아...그리고..

 

오늘 집에 캡슐커피머신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지난주에 마눌님이 같은동 6층집에 놀러갔다 오더니 캡슐커피 머신 바람이 들어왔네요..^^:;;

 

그래서 오늘 나름 큰맘먹고 하나 들여 놓았습니다.

 

원두는 나름 번거로운지라 안그래도 생각하던차에 마눌님이 제대로 뽐뿌를 받아오셔서 저도 동참해버렸습니다.

 

이것 저것 고민하다가 클루니횽아가 선전하는 네스후훼행에서 나온 신제품 픽휑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나름 모델라인중에 저렴한제품인데도 가격이 되더군요...ㅜㅡ.

 

그래도 열심히 인터넷질한 결과 13만원 할인되는 바우처(쿠폰)을 받아서 좀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우유커품 만들어주는 기계도 같이 구입했는데 아이들이랑 신기해서 우유커품 놀이를 3잔이나 했습니다....ㅋㅋㅋ

 

(입술에 뭍히고 뽀뽀하기..ㅋㅋㅋ)

 

나무로된 케이스를 준다는말에 웰컴팩이라는 16종 캡슐 250개 들이도 구입했는데...이걸 언제 다먹나 하는 심정입니다.

 

직원말로는 3달이면 다시 오실꺼라는데....그럴려면 뉴요커놀이좀 해야할듯합니다.....

 

암튼.. 커피향이 가득한 집안을 상상해봅니다..

 

좋네요..^^ 것도 귀찮아서 얼마 안가고  먼지가 쌓일지도 모르지만..ㅋㅋㅋㅋㅋㅋㅋ

 

커피드시러 오세용~~ 어딘지 아신다면..^^;;

 

 

덧. 인터넷질하다가 그 할인 쿠폰을 좀 많이 얻었습니다. 13만원 할인권은 이제 없구요 10만원 할인권(머신 5만원 할인 / 우유커품기 5만원할인)인데 혹시 필요하신분은 덧글이나 쪽지 주세용~~ 별거 아니지만 모르고 구입하시는것보단..^^

엮인글 :

드리프트턴

2011.05.01 03:44:34
*.142.229.145

원두커피좀 먹어보자고 원두를 직접 손으로 갈고 그걸 드립으로 내리며 먹던 기억이... ㅡ,.ㅡ

허나 나중엔 귀찮아서 그냥 믹스... 아... 내 원두...

K.dana

2011.05.01 06:48:40
*.246.71.30

아.. 우리집에서 가까운데.. ㅎㅎㅎ

이사가기전에 한번 들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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